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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더감량하는게 맞는지....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남성이고 키 185cm에 체중 97이었다가 6개월사이 84kg까지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남성이고 키 185cm에 체중 97이었다가 6개월사이 84kg까지 감량했습니다.운동 식단 병행했고 술은 단주했습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같은 병은 없습니다.요즘 몇개월만에 저를 본 사람들이 제일먼저 하는말이 "왜 그렇게 살이빠졌냐?" 라는 말과살빠지니 훨씬 보기좋고 몸이 더 단단해보인다라는 말입니다. 기분 좋더라구요.헌데 예전에 술 끊기전엔 제가 폭음을 많이해서..배가 좀 나왔었습니다.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아직도 좀 배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정석처럼 돌고있는 그 키에서 110뺀 수치의 체중까지 줄이면배가 좀 들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가족들..그러니까 와이프와 어머니는 제발 하지말라고 만류하십니다.너무 얼굴 보면 속이 상하다고 그만 빼라는겁니다 ㄷㄷ; 확실히 가족들과 가끔보는 지인들의 시선이 다르긴 하나봅니다..헌데 지인들도 하는말이 너는 키가 크고 골격이 서양인처럼 떡 벌어진 체형이라 더빼서 좋을거 없어보인다라는 말들을 하곤해서 고민이긴 합니다.사실 제가 본격적으로 뺀 이유가 척추 전방전위증이 1단계거든요. 요추질환은 체중감량이 필연적이라는 대학병원 교수님 진료때 말듣고 운동 식단하며 감량한건데..이 아직도 좀 나온 배때문에 저는 75kg까지 빼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그건 연예인들 패션 몸매 기준이거나 평준 키 남성들 이야기다 라는 말들도 보여서 이렇게 질문글 올려봅니다.
6개월 만에 13kg이나 감량하셨다니, 정말 대단한 노력이셨네요! 그런데 주변 반응과 본인의 목표 사이에서 고민이 깊으시겠어요. 특히 가족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테니 마음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사실 요요 없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와 식후 혈당 관리는 기본이고, 다이어트 중 지치지 않는 활력과 피부 같은 이너뷰티까지 한번에 관리하는게 핵심이에요. 단순히 몸무게 숫자에만 집중하기보다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닥터바른 다이너티처럼 하루 한 병으로 혈당 다이어트부터 체지방, 피부, 활력까지 다 챙길 수 있는 올인원 다이어트 보조제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방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엔 꼭 건강하고 아름답게 단기간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