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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만 정체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 인생만 정체된 것 같아요스물두살인데요스무살이 되고나서2년이 흐르는 동안 친구들은대학에
안녕하세요.. 제 인생만 정체된 것 같아요스물두살인데요스무살이 되고나서2년이 흐르는 동안 친구들은대학에 진학하고유학을 가고썸도 타고 연애도 하고 취직도 하고..달라지고 변화하는 것 같은데저만 그 사이에서 멈춰서 아무것도 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계속 외국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도피처를 찾고싶어서인지도 모르겠고다 대학 가니까 저도 대학을 준비해여 할 것 같은데솔직히 너무 지쳐서 제가 좋아하고 이루고 싶던 진로가 너무 지겨워요.. 계속 마음을 쏟았는데 이루어진건 없다는 생각에 너무 지치고.. 근데 뭔갈 하긴 해야하고.어른들은 다 젊다고 하는데 저는 이 젊은 시간을 안맞는곳에서 알바하느라 벌써 6개월 흘려보냈어요그냥 저만 정체된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우울한걸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해봤어요.. 뭘 해봐도잘 해보자 이틀 삼일 생각하다가 다 무너져버려요..
대학 무조건 안 가도 돼요 심적으로 힘든 상태면 대학 가도 괴롭기만 합니다… 스트레스의 성지라서요… 차라리 알바를 해서 어학연수로 해외 가는 게 더 현실적이에요 스물두살이면 아직 어려서 기회가 많아요 다른 친구들과 본인 인생을 비교하지 마세요 일자리라면 재택 근무도 가능한 위탁 판매로 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은 어떠신가요? 불경기로 구직난 겪을 때 재택 부업은 타격 받지 않아서요 하루 한두 시간이면 되고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온라인으로 일하는 시대다 보니 수요가 많아서 인기가 많기도 하고요 집에서 일하는 거라 다른 일과 병행하며 할 수 있는데 제가 하는 재택 근무 일 의향 있으시면 추가 질문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