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공부하자 하는 데 핑계 추천 다음 주에 시험인 고2입니다..대학을 수시로 가는 게 목표라 내신이 정말
다음 주에 시험인 고2입니다..대학을 수시로 가는 게 목표라 내신이 정말 중요한데..저랑 중학교 때 부터 친했던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계속 공부를 같이 하자고 그럽니다..고1때부터 제 필기를 빼기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이번 시험에서도 영어학원에서 준 분석 프린트를 모조리 찍어갔답니다..이런 문제가 있기도 하고..무엇보다 공부를 혼자 하는 걸 선호하고, 그 친구랑 있으면 계속 수다를 떨게 되서 거절하고 싶습니다ㅠ학원을 핑계로 하려 했으나.. 학원 시간이 비어서..그 친구는 제 학원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고..학원을 핑계로 대면 금방 들킬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데 적당한 핑계거리 추천 부탁드려요..그냥 거절하면 삐지고도 남을 친구라..진짜 '어쩔 수 없는' 핑계가 필요합니다..ㅠ저희 집에 손님이 오는 경우도 거의 없고..그 친구가 말도 조금 험하게 하는 스타일이고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 친구입니다..친구관계를 해치고 싶지는 않은데..도와주세요..ㅠ
시험 준비로 바쁘다고 하거나 가족과 약속이 있다고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를 배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