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은 더운가요..? 호주 시드니에 7월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있는데요 양털 아우터는 좀 더울려나요?
호주 시드니에 7월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있는데요 양털 아우터는 좀 더울려나요? 그리고 니트도 너무 두꺼우면 좀 더울려나요..? 막 저만 그렇게 입고있을까봐 조금 그래서요,,막 털니트는 좀 더운가요 어느정도가 적당한고 입어야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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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은 겨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겨울처럼 뼈 시리게 추운 날씨는 아닙니다. 시드니 겨울은 보통 온화한 편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뜻해서 일교차가 큽니다.
시드니의 7,8월 최고기온은 17도 이고 최저는 8도 정도 입니다.
양털 아우터: 낮에 햇볕이 쨍할 때는 좀 더울 수도 있지만 아침저녁이나 흐린 날, 바람 부는 날에는 아주 유용하실 겁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거나 블루마운틴 같은 좀 더 추운 지역으로 가신다면 필요할겁니다.
두꺼운 니트: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낮에는 좀 더울 수 있지만, 실내 에어컨 바람이나 저녁에는 딱 좋을 수 있습니다. 너무 두꺼운 털니트(아주 복슬복슬한)는 한낮에는 좀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괜찮으실거에요.
너무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여러 겹을 겹쳐 입어서 더우면 벗고 추우면 다시 입을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최고입니다.
다만 한국처럼 롱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량 패딩이나 적당히 두께감 있는 패딩은 많이 입고 다닙니다.
양털 아우터나 두꺼운 니트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옷차림입니다.
사람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어떤 날은 반팔에 가디건만 입어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날은 춥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으니 따뜻한 옷 위주로 챙겨가는 걸 추천합니다.
채택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