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외적이 쳐들어오면 우리 조상들도 그에 대비하기 위해 왕명으로 전국에 병력 총 동원령을 내리고, 평민, 농민에서 군사들로 십 수만명에 달하는 군이 무장하고 전장으로 향했는데 수 십만에 달하는 군을 총 지휘하는, 지금으로 치면 대한민국 국군 50만 명을 총 지휘하는 합참의장 같은 직위가 고려시대 육군의 상원수나 조선시대 육군의 도원수같는 무관들인데 이들이 죽어서 무당들이 말하는 장군신이 된건가요?우리 역사에서 중국군 100만 명을 상대로 싸워 이긴 을지문덕 장군/양만춘 장군이나 고려시대 고려군 20만 명으로 40만 거란군을 벌판과 강에서 완전히 전멸시킨 강감찬 장군,조선시대 임진왜란 7년동안 23번 이상을 싸워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으며, 왜군 8만 명 이상을 남해에 물귀신으로 만든 이순신 장군을 포함하여서온 백성들과 휘하 군사들에게 칭송받았던 명장들이 전사하거나 나이들어서 죽고 난뒤에는 장군신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