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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제가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어렸을 때는 엄마가 기분이 좋은지, 화가 나 있는지 늘 신경써야만
어렸을 때는 엄마가 기분이 좋은지, 화가 나 있는지 늘 신경써야만 했어요. 그래야 혼나지 않을 것 같고 칭찬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늘 튀지 않고 조용히 지냈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40이 넘은 지금도 아이들, 남편, 시부모님 눈치를 보면서 전전긍긍 사는 저를 보면서 나는 어디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져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좀 기운이 날까요
눈치보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