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여자고요... 어릴때부터 가슴이 조금 단단하지 않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중학생때 가슴만지고 튀기(여자애들사이에서)가 유행했는데 그때마다 제 가슴은 물컹하지 않다고들 그러더라고요... 확실히 무슨 소린지는 알겠더라고요. 약간 말랑한 지방의 물렁한 느낌이 아니고 힘주면 확실히 단단해지고 힘안주고 만져도 물렁.보다는 보잉. 의 느낌?... 꽉 쥐었을때도 말랑하지 않고 좀 아프기까지 해요(전 성인입니다...) 혹시 유선조직으로 많이 이루어진 가슴인걸까요...??? 고딩때부터 그랬어서 암은 아니겠지 싶은데 궁금합니다. 확실히 유선조직으로 많이 이루어지면 덜 말랑한가요?20키로정도 다이어트 했을때 가슴의 컵사이즈 자체는 바뀌지 않았고, 살이 쪄도 딱히 가슴이 찐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