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친구관계 이거 애정결핍인가요? 아주 친했던 친구들에게 어느날 갑자기 배신당했는디 저는 얘네 말고 친구가없었지만
아주 친했던 친구들에게 어느날 갑자기 배신당했는디 저는 얘네 말고 친구가없었지만 지금은 얘네처럼은 아니어도 나쁘지 않게 지내는 친구 몇명과 한명의 제 모든 비밀을 알고 있고 저에게도 자신의 큰 비밀을 말해준 친구가있어요. 갑자기 배신당했지만, 제가 어느정도 원인제공을하고 행동 태도 표정 말투가 문제있다는걸 계속 되네이고 인정합니다.이 친구들이 정말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이 그럴 일이 없으니꺼요.. 제가 사과하거나 평상시 하던 행동이 마음에 안들고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제가 잘못했던 점이 있다면 뭔지는 몰라도 인정하고 정말 미안해요.어쨌든 지금 그 친구들이 저를 정말 싫어하고 대놓고 꼽을 줍니다. 그 친구들이 다른 무리 친구들에게 말해서 학교전체가 몇몇빼고 다 저를 싫어하는합니다. 이거때문에 성격도 엄청 바뀌고 너무너무 사소한 하나에 사로잡혀있습니다.새로 사귄 친구들도 언젠가는 떠나겠지 이런생각이 들고 제가 빨리 제일 깊이 친해지고싶어서 제 비밀을 다 말하고 좀 집착하는거같아요. 제가 그 친구들의 1순위가 되고싶고 모든 걸 알고싶어해요. 진짜 저도 제가 왜 이렇게 집착하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하루동안 연락안되면 나 싫어하나? 손절하려나? 이러고 선뎀 안오면 나만 끊으면 되는구나 하고..제가 미친거같어요 하루종일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으면 아 나는 내 인간관계를 망쳤구나 내가 문제구나..근데 이렇게 자책만하면 뭐 어쩔건데? 난 평생 이렇게 문제로 살겠구나 싶어요. 손에 힘이 없고 평소에 재밌게 하던것도 재미도 없고 할때마다 친구관계 생각이 계속 나요. 객관적으로 조언해주는거 다 생각하는데 항상 비집고 생각이 납니다..진쯔 툭하면 울고 부모님도 이제 저 귀찮아하시는거같아서 일부러 그냥 싸가지없게 굽니다..너무 죄송한데 부드럽게 말해버리면 또 징징댈까봐 못하겠습니다.아무것도 하기싫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나를 쓸모없어 보입니다.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불안하고 놀고싶지않어도 놀아야 덜 불안합니더. 항상 저만 선약하자고 하는게 짜증나는데 이렇기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안정됩니다. 하루라도 디엠안하면 안되고 상대가 저를 좋아해주거나 믿는다는걸 실시간으로 확인받아야 안정되는것같아요..저 왜 이럴까요 이거 애정결핍에 불안증 맞는거같아요이런 증상이 무슨 병?증상? 인지 궁금합니다정신과 갈 의향 있습니다. 이 상황과 제 마인드를 빨리 바꾸고싶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집착은 애정 결핍일 수 있어요
이런 감정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천천히 자신을 돌보는 시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