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빅뱅의 폭발로 부터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팽창되어 왔다면 그 아주 작은 시작점이 있었다고 증명없이 가정하는 것이 바로 빅뱅론입니다. 빅뱅론은 여기까지고, 그럼 빅뱅은 누가 일으켰을까? 창조론에서는 그 빅뱅을 일으킨 에너지의 근원이 하느님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유가 나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빅뱅론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바로 하느님, 창조주가 필요한 것이죠. 빅뱅론과 창조론은 서로 윈윈관계입니다.

빅뱅이론 시효끝나...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418/124552244/1

아메바가 만들어지고, 무척추동물이 만들어지고, 척추동물이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러한 순서대로 창조하신 것이죠. 진화론에서 참조할 만한 것은 창조된 순서입니다. 그러나 진화가 되려면 무언가 생명이라는 것이 있어야 진화가 되든 말든 하겠죠. 질소와 산소와 암모니아에 전기충격을 가해서 아메바를 한 마리 만들어 내거나, 또는 아메바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DNA에 돌연변이를 수천억만번 일으켜서 원숭이를 1마리만 만들어내거나 침팬지에게 전기충격을 수천억만번 가해서 침팬지가 불구가 되는 대신에 사람으로 변신된다면 증명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해도 되고, 내가 해도 되고, 어떤 과학자가 정해진 방법대로 해도 그렇게 동일한 결과가 나오면 그때 드디어 논문을 내고 "진화의 법칙"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인정받으려면 재현성이 있는 증거가 있어야만 됩니다.

유전자 돌연변이가 진화의 주요 동인들 중에 하나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정상 세포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위험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암세포로 변하게 되고 따라서 암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흔히 실제 암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발암성 식품 및 화학물질, 발암성 병원체 등에 정상세포가 노출되면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