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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때 탈색 및 염색 제가 꿈이 촬영감독이여서 대학을 예대쪽이나 촬영쪽 학과에 가려고 하는데 면접때
제가 꿈이 촬영감독이여서 대학을 예대쪽이나 촬영쪽 학과에 가려고 하는데 면접때 탈색이나 염색을 하면 면접관들이안좋게 볼까요?
결론: 예체능·촬영 관련 학과라면 탈색·염색 자체가 불이익이 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중요합니다.
 
1. 탈색·염색 그 자체는 감점 요소가 아닙니다
예술계열, 특히 영상·촬영·연기·디자인·패션 등 시각/창의성이 중시되는 분야에서는 개성 있는 외모나 스타일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예대생, 촬영·영상과 학생들이 컬러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하며 활동합니다.
 
2. 다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합니다
너무 튀거나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색상/스타일은 피하세요.
예: 형광색, 얼룩덜룩한 탈색, 뿌리 탈색 방치 등은 인상 관리 실패로 보일 수 있음
정돈된 인상이 중요합니다. 옷차림, 눈빛, 태도와 함께 전체 이미지가 신뢰감 있게 느껴져야 합니다.
 
3. 촬영감독 지망이라면 ‘창의성 + 전문성’ 균형 강조가 핵심
촬영과 같은 실무직군은 감각과 책임감이 함께 요구됩니다.
외모는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말투, 포트폴리오 설명력에서 점수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 면접 준비 팁
염색을 한다면: 톤다운된 애쉬, 브라운 계열처럼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색 추천
의상: 지나치게 포멀한 정장이 아니라, 단정하고 활동적인 느낌의 캐주얼 비즈니스룩 권장
말투와 태도: 정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시선 처리와 목소리 톤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