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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사주팔자 부처는 사주팔자를 어떻게 보는가
부처는 사주팔자를 어떻게 보는가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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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점치는 책 주역 유래의 운명론
운명을 점치는 것은 불교 아닙니다
불교는 연기법
숫타니파타 서두름의 경
13.[세존]
주술적인 주문이나 해몽이나 또는 징조나
점성술에 종사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제자는 점을치거나
술수나 의술을 행해서도 안됩니다
제12쌍윳따-인연-자양분의 품-조건
8. 수행승들이여,
존재(오온)는 덧없는 것이고 만들어진 것이고 조건지어진 것이고
쇠망하는 현상이며 사라지는 현상이며 소멸하는 현상으로 연생이다.
쌍윳다니까야 팍구나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존재 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존재가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난다.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태어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태어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태어남이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
이와 같이 해서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이 함께 생겨난다.
​​불교는 무아=존재는 실체없음
오직 마음뿐
불교는 붓다의 가르침
바른 가르침이 무엇인지는 경전부터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부파불교시대에 주석서에 의한 가르침의 왜곡이 일어나
힌두교등 샤머니즘에 오염된 기복불교가 중국을 거쳐 전해져서
불교 아닌 것을 불교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기복불교가 아닌
붓다의 진실한 가르침을 알기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해 나가야 합니다
시중의 왜곡된 내용의 불교관련 서적과 불교방송
기복불교 계통의 세속적인 스님들의 법문은
불교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심어주니
스스로의 안목이 설때까지 멀리해야 합니다
존재의 근원에 대해
샤머니즘에서는 신이 존재를 창조했다는데 반해
불교에서 존재는 무명(마음이 번뇌에 오염)을 조건으로 생겨난 업식(망상,환영)으로
생겨나서 소멸하는 것(무상)이며 괴롭고 실체없어 실재하지 않는 것(무아)
존재=무상,고,무아=삼법인
무명을 조건으로 괴로움(오온=망상)이 생겨나는 것=조건적 발생의 법칙인 연기와 연생의 법(12연기법)
신,사람같은 존재에 실체가 있다하고
존재인 사람이 나라하고
복을 바라며 신에게 기도,헌공,불공,보시하는 기복종교는
붓다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
마음과 마음작용(괴로움의 발생과 소멸의 법칙=연기법)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은
빠알리어 경전인 5부 니까야를 읽어나가야 되지만
니까야도 40%이상이 후대에 섞여들어온 잘못된 내용
삼법인에 어긋나는 내용인 유신견,윤회 전생같은 판타지적인 내용은 걸러가며 공부해야 함
번역자에 의해서도 왜곡되는 것이니
빠알리어 공부를 해서 빠알리 원문으로 읽는게 좋지만
우선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번역본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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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 월폴라 라훌라 - 교보문고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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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 전재성 - 교보문고
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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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 | 전재성 - 교보문고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뱀의 품, 작은 법문의 품, 큰 법문의 품, 여덟 게송의 품, 피안가는 길의 품을 주제로 한 붓다의 말씀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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