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학교생활 같아요 제가 엄청 소심하고 피해의식이 있어요 제 얘기가 아닌데도 애들이 험담을
제가 엄청 소심하고 피해의식이 있어요 제 얘기가 아닌데도 애들이 험담을 하면 그 험담 당사자가 저인거같고 애들이 절 쳐다보는게 절 싫어해서 그러는거 같고 지금은 방학이라 편하게 집에 있을 때 마다 가끔씩 개학하면 또 그렇게 반복될거 생각하면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거든요 제가 저희반에 싫어하는 애 두명이 있는데 걔네 때문에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거든요? 진짜 꼽주면 재밌나?? 게다가 제가 저 포함 4명인 무리인데 저랑 같은 반이 a고 다른반 친구 둘이 b,c면 진짜 a가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적이 생기면 보통 걔 친구들까지 싫어할거 아녜요.. 전 미움받기 싫어서 얘랑 멀어지고 싶은데 같은반이기도 하고 걔랑 멀어지면 2학기인데 다른 무리에 낄 순 있는데 뒤늦게 친해지면 옆에서 넘 뻘쭘할거같고.. 그렇다고 a 옆에 있으면 반친구들이 말하다가 가버려요.. 저희반 애들도 a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진짜 중학교생활 왜 이런지 확 전학가고 싶은데 개학날이 다가올 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울거같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a한테 진지하게 한정 말을 해보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