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입장]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요양보호사로 3교대 근무를 하며 가계를 유지함 연락 두절, 외박 , 거짓말, 폭언 및 정서적 압박이 잦아짐과 동시에 자녀들 및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야간에 100만원 단위의 돈을 구하고 바로 갚기를 수차례 반복함아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데 실질적인 영향을 미침 (아들은 사업장과 집 명의자로 회사에서 회계업무)아버지의 상습 도박으로 인해 회사의 어려움이 지속되어 본인의 저축 모두 빌려주고 물건값을 대납하기까지 하였으나 회사를 나오지 못하게 함아들은 심신이 미약한 상태로 정신과 진료를 수차례 받던 과거력이 있는 상태로 거래처 와 주변으로 부터 독촉연락을 받으면서 압박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사업장에서 삶을 정리함이후 심각성을 인지한 가족들이 병원예약 및 각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제를 시도했으나 단한번도 지키지 않음 아들을 잃은 상실감으로 염려 되었으나 잦은 연락 두절과 거짓말이 반복되는 과정에 불화가 극심해졌고급기야 함께 사는 딸이 암판정을 받음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도박을 하고 있으며직원에게 월급을 주지못하고 거래처에 납입을 하지 못하며 갖가지 독촉으로 집이 압류 위기에 처하여 이사를 하게 됨이사하며 서류에서 아내 몰래 집과 땅 담보로 대출을 받음을 확인함재산형성✔️아파트 분양(아내1억 남편5천)->현재 시세 5억9천(담보 대출 2억,남편 멋대로1천만원 사용)->전세집 보증금으로 5억5천 (3억 8천 + 잔액 딸이 대출받음)✔️땅(아내5천 아들3천 +알파)->담보 대출로 1억 8천 사용남편 주장전세집에 혼자 거주중으로 전세집을 정리해서 현금 1억 3천을 주기 전까지협의이혼 없다고 하고 연락 두절현재 아내와 딸은 타 가족 집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전전긍긍하는 중임 소송 외에 해결 방법이 없는 걸까요? 합의점으로 3천을 먼저 주고 전세집을 내놓으면 일시적으로 집을 비워주겠다고 하나 말이 수시로 바뀜적절항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