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교회는 죄인 양성소 ?? 오는 죄인에게 돈 받고 가짜 면죄부 파는 곳.
오는 죄인에게 돈 받고 가짜 면죄부 파는 곳.
그 면죄부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판정이 났나요?
죄인 양성소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불교죠.
불교라는 종교는 범죄의 온상이니까요.
아래를 보세요.
석가모니는 수많은 사기를 쳤고, 어린아이 2명을 죽이고도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고사하고 반성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주장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면 죽여도 된다며 살인을 교사한 인간 말종 아닙니까?
이런 사기꾼이자 인간 말종을 자비하신 부처로 믿고, 자비·가피·업장소멸·극락왕생·소원·복을 청하며 관절이 망가지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빌고 절하는 불자 당신들, 정신이상자 아닙니까?
▨ 본인이 불교를 비판하는 이유: 아래 머리말 참조
○ 60가지 불교 이야기: 머리말 : 네이버 블로그
▨ 석가모니, 아내가 3명인 색마
○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세 번의 장가 : 네이버 블로그
▨ 석가모니, 죄 없는 어린아이 2명을 죽인 살인마
이때 두 동자가 도망하여 부처님의 처소에 오니, 부처님께서 업의 과보가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하고자 하시어 곧 신력(神力)으로 발우를 화하여 크게 하시고 그것으로 두 동자를 덮어 두었더니, 그들은 곧 발우 밑에서 데어 죽고 말았다.
출처: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 석가모니, 자신의 말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면 죽여도 된다며 살인 교사
“선남자야, 일천제들은 선근을 끊어 버린 탓이다. 중생들은 모두 신(信) 등의 5근(根)이 있지만 일천제들은 영원히 끊어 버렸다. 그러므로 개미 새끼를 죽여도 살생한 죄를 얻지만 일천제를 죽인 것은 살생한 죄가 없다고 한다.”
주) 일천제: 아무리 수행해도 절대 깨달을 수 없거나 정법을 비방하면서도 부끄러움이 없거나 인과응보를 부정하거나 불성을 버린 자 특히 브라만교의 수행승을 지칭
출처: 대반열반경
▨ 불교의 살인 행각
○ 불교 국가였던 일본은 서기 16세기 개종하라며 천주교인 수십만 명을 학살
○ 불교 국가인 베트남은 서기 17세기 천주교인 수십만 명을 학살
○ 불교 국가인 캄보디아는 1970년대 지식인 수백만 명을 학살
▨ 중들의 살인 행각, 성폭행 등 범죄
○ 대승불교 : 중들의 성추행, 성폭행, 살인 행각 : 네이버 블로그
▨ 불교·개신교·천주교 중 불교의 범죄율이 1위
○ 종교별 범죄 : 네이버 블로그
▨ 여성 범죄율은 불교가 압도적으로 1위
○ 불교의 여성 범죄율(Revision) : 네이버 블로그
▨ 대승불교, 천주교의 이단
○ 대승불교는 천주교의 이단 : 네이버 블로그
▨ 불교 인구 급속히 추락
○ 불교 인구 급속히 추락 : 네이버 블로그
▨ 불교를 믿으면 거지같이 산다.
○ [질문] 불교를 믿으면 거지같이 산다 : 네이버 블로그
▨ 불교는 지능이 낮은 강아지나 믿는 종교
○ 불교는 지능이 낮은 강아지들이 믿는 종교 : 네이버 블로그
▨ 석가모니의 사기질
○ 우주 만물의 원리를 깨달은 자신이 제일 똑똑하다.
○ 우주가 생기고 소멸하는 전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
○ 세상천지와 중생은 대범천과 관자재보살이 창조했다.
○ 세상천지·인류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 우주엔 총 30억 개의 별이 있다.
○ 수미산은 달이 돌고 사람이 사는 지구에 있다.
○ 수미산은 지구 직경보다 150배나 큰 네모난 산이다.
○ 해와 달보다 사람이 먼저 생겨났다.
○ 해와 달은 사람이 사는 지구를 빙빙 돈다.
○ 해와 달은 바람의 힘에 의해 돌아간다.
○ 해와 달은 네모나게 생겼고 스스로 빛을 낸다.
○ 해와 달에는 보석·동식물·물이 있다.
○ 바람을 일으키는 풍륜이 돌아가면 바람이 분다.
○ 물을 일으키는 수륜이 돌아가면 비가 온다.
○ 금륜이 돌아가면 바다와 육지가 생겨난다.
○ 햇볕이 산을 비추면 여름, 물·꽃을 비추면 겨울이 된다.
○ 달이 어두운 것은 나무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기 때문이다.
○ 하천과 강이 생기는 이유는 달의 뜨거운 열기 때문이다.
○ 천인들이 내려와 쌀밥을 먹으니 남녀 구분이 생겼다.
○ 계율을 잘 지키거나 해탈하면 초능력을 얻는다.
○ 물질 고유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변한다.
○ 물질은 소멸되지 않음에도 소멸한다.
○ 태어나 늙어 아파서 죽는 이유는 태어났기 때문이다.
○ 태어나지 않으면 생로병사의 고통은 없다.
○ 업과 인연에 의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 현생에서 부자는 내세에서도 좋은 곳에 태어난다.
○ 현생에서 가난한 사람은 내세에도 나쁜 곳에 태어난다.
○ 집은 거추장스럽고 악업만 짓는 괴로운 곳
○ 집을 나오면 욕심·어리석음·악업·괴로움에서 벗어난다.
○ 자신보다 수천 년 뒤에 만들어진 불전을 알고 있었다.
○ 자신보다 800년 뒤에 태어난 마니의 이름을 불러라.
○ 3재를 목격했다고 하다가 겁초에 자신은 없었다며 번복
○ 사람이라고 하다가 인간세계로 강생한 신이라며 번복
○ 쌀밥을 먹어 남녀 구분이 생겼다고 하다가 화생했다며 번복
○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하다가 먹지 말라며 번복
○ 신은 없다고 하다가 무생물에도 신이 산다며 번복
○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다가 온갖 신에게 빌라며 번복
○ 주술을 외우지 말라고 하다가 외우라며 번복
○ 결혼해서 부부관계를 가지면 윤회한다.
○ 여성은 애욕이 많고 멍청해서 해탈이 불가하다.
○ 라후라는 성관계 없이 임신했다.
○ 라후라는 엄마 뱃속에서 6년간을 지냈다.
○ 모든 중생들을 멸도를 시키겠다. 그러나 멸도된 중생은 없다.
○ 아둔해서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의 가르침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은 살생이 아니다.
○ 바닷물이 짠 이유는 선인이 바닷물을 짜게 하여 사람들이 먹지 못하도록 했고, 바다에 사는 중생들이 대소변을 보기 때문이다.
○ 사람도 알에서 태어나거나 습한 곳·물에서 태어나거나 남녀의 성관계 없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주) 위의 석가모니 주장이 기록된 불전은 블로그 <대승불교의 실체>에도 일부 있지만
향후 출판될 <60가지 불교 이야기>에 모조리 수록.
▨ 전직 교사인 해원·산산수수·나그네의 멍청함·교활함
○ 외계인도 사람이며 외계행성에 사람이 산다.
○ 반야바라밀다가 주술인지도 모름
○ 여성은 해탈할 수 없어 부처가 될 수 없다는 불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름
○ 보살·부처라는 명칭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모름
○ 대승불교가 대중부로부터 기원했다는 사실도 모름
○ 석가모니 사후 1,500년부터 말법시대라고 기록된 불전조차 모름
○ 말법시대엔 고기를 먹지 말라고 기록된 불전조차 모름
○ 석가모니가 장가를 세 번이나 갔다는 사실도 모름
○ 자신의 집안은 도교를 믿으니 불교는 내 것이 아니다.
○ 누군가 불교를 비난/비방하더라도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불교가 자신에게 시비 걸면 불교도 비판한다.
○ 불전은 모두 믿을 수 없고 거짓으로 지어낸 것이 많다.
○ 불전은 물론 석가모니의 사상도 부정한다
○ 석가모니는 물질·존재의 소멸을 주장하지 않았다
○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의 원리와 이치를 깨달은 자가 아니다
○ 석가모니의 사상과 불전을 부정하면서도 자비·가피·업장소멸·극락왕생·소원·복은 빈다.
○ 불교가 브라만교의 윤회사상을 모방했음에도 거꾸로 주장
○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유령 정보를 사실이며 상식이라고 주장
○ 개신교란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면 자위를 해도 된다.
○ 10여 년 이상 개신교·천주교 비방
▨ sayt***의 멍청함
○ 문수사리의 화신이 환희장마니보적불인데 거꾸로 주장
○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이 화재가 일어나고 유지되는 시점인데 화재 전이라고 빠닥빠닥 우김
○ 석가모니는 성관계 없이 태어났다는데 성관계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빠닥빠닥 우김
○ 대승불교가 대중부로부터 기원했다는 사실조차 모름
○ 여성은 해탈할 수 없다는 불전이 있는지조차 모름
○ 외계인도 사람이며 외계행성에 사람이 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
▨ ands***의 멍청함
○ 석가모니는 아트만(참나, 진아)을 부정했음에도 아트만이 존재한다.
○ 아함경이 팔리삼장이다.
○ 석가모니 직설인 니까야는 방편이다.
○ 제1차 결집이 석가모니 살아생전에 있었다.
○ 사랑의 신 '카바'가 있다.
○ 해탈과 열반은 같은 말인데도 해탈은 열반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 15여 년 이상 개신교·천주교 비방
[출처] 불교, 개막장 사이비 종교|작성자 ZARAMOK
▨ 중들의 성폭행, 내연녀 관련 뉴스 보도 모음(1)
살해된 아내 보험금 8억탄 스님, 내연녀와…
동두천 암자 살인 사건 당시 남편과 내연녀가 짜고 죽은 부인 명의로 가입한 3개 생명보험 계약서.
한 보험회사의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올 3월 오래된 서류철을 뒤적이다 흥미로운 내용을 보게 됐다. 2003년 10월 아내는 보험 가입 7개월 만에 살해당했고, 남편은 아내를 죽이도록 교사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아 석방된 전력이 있었다. 당시 경기도 동두천 영탑사라는 사찰 주지(대처승)로 있던 남편은 2005년 5월 대법원 판결로 석방되자 나중에 보험금 8억원을 수령해 갔다. 아내를 직접 살해한 이 절의 행자승은 살인 혐의가 인정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공소시효 두 달 남기고 수사 착수
(중략) 전담팀은 내연녀를 긴급 체포해 주지(남편)의 요구로 보험사기에 가담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남편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그는 이미 2006년 아이들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떠나고 없는 상태였다.
(중략) 경찰의 수사 상황을 모르던 남편은 지난달 초 부상을 입은 발목을 치료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밀림에 일을 하러 갔다가 갑자기 굴러온 통나무에 발목을 다쳤던 것이다. 현지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자 더 좋은 병원에 가기 위해 입국하던 차였다. 강 반장은 “억울하게 죽은 부인의 한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내연녀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민 팀장은 “ 살인교사죄 적용은 못하지만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9577275
스님이 사찰 재산권 놓고 다투다 동거녀 살해
울산 울주경찰서는 사찰 재산권을 놓고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사찰 주지 A씨(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17분쯤 울주군에 있는 사찰에서 동거녀(65)와 말다툼하다 둔기로 머리와 등을 수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8년간 동거한 사이로 사찰 소유권은 동거녀 딸에게 있었으나 사찰로 번 돈을 A씨가 대부분 사용해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1105141102311
스님, 매춘부 살해…. 왜?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의 직업은 매춘부였다.
체포된 범인은 27살 스님 요시노리 크루미로, 피해자와의 성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살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살인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여성을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은 온라인 웹사이트에 이 여성을 비방하는 글을 계속하여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코리아헤럴드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579010
'PD수첩' 현응스님 유흥업소에 수천만원 '왕 고객'에 2차까지?
조계종 큰스님인 설정스님과 현응스님의 각종 의혹을 제기한 ‘PD수첩’ 방송 이후 파장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조계종의 큰스님인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의 혼외자, 학력 위조, 사유재산 소유, 성폭력 등에 대한 의혹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전 해인사 주지이자, 총무원 교육원장인 현응 스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해당 글의 작성자를 만나 성폭력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니라 복수의 인물인 것을 밝혀냈다.
제작진은 현응스님이 주지로 재직하던 당시의 해인사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카드 사용내역에 따르면 현응스님은 유흥주점 사장들에게 꼭 모셔 와야 할 고객이었다.
유흥업도 관계자는 “왕고객이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스님들) 오면 그냥 막 잔치”라며 “2차도 당연히 간다. 남자들이 왜 오겠나”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DIV65X9
‘그알’ 태민스님 “태평스님 숨겨진 딸 이금자와 450억? 몰라”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금자(가명)가 태평(가명)스님의 숨겨진 딸인 것에 대해 파헤쳤다. 과거 태평스님과 함께 수행했던 사찰관계자는 “은처나 은처자 이런 문제는 스님들이 민감한 문제잖아요. 사실. 그걸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태평스님만 아시는 거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태평스님이 소유하고 있다는 450억에 대해 묻자, 사찰관계자는 “나는 진짜 살다 살다 나도 승려 생활 30년인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4억이나 40억 같으면 이해를 하겠다. 400억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내막을 알지도 못하고 들은 바도 없고 ‘태평스님이 그냥 여기 출신일 뿐이다’ 이거 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해드릴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MK스포츠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9282007
성폭행 상처로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 괴로움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나 책임을 따지는 게 아니라 그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설령 성폭행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은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딸을 폭행한 아버지에게 어떻게 감사하라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록 내 고통은 점점 깊어집니다.
‘아버지가 나를 성추행했다’는 생각도 사실은 하나의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내 손을 잡았던 그 순간에 그는 내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한 남자였을 뿐입니다. 그러니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매일매일 어머니한테 108배, 아버지한테 108배, 오직 감사하다는 기도만 하세요.
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23
스님, 다방 종업원 성폭행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아 달아난 경북지역 모 사찰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6일 주모(45)씨에 대해 성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주씨는 지난 6일 새벽 0시30분께 경북 영천시 금로동 A여관에서 커피를 주문한 뒤 배달 온 다방 여종업원 이모(46)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고, 현금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출처: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주지스님이 성폭행" 고소 파문
충남 공주의 한 사찰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
26일 공주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한 여성이 공주의 한 사찰 주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주 말부터 지역사회에 소문으로 떠돌았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 수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다른 성폭력 사건의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출처: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6
스님이 살풀이 명목 성폭행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부녀자를 꾀어 살풀이를 해준다며 욕을 보인 김천시 모 암자 주지 홍모씨(55)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주지로 있는 암자에 새해 신수와 사주팔자를 보러온 가정주부(40)에게 "신체 주요부위에 있는 살을 풀지 않으면 남편과 자식들에게 큰 화가 미친다"며 겁을 준 뒤 살풀이 명목으로 불교의식을 행하는 것처럼 속여 성폭행한 혐의.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50121.010271153300001
스님만 골라 성관계 한 여성, 이후에 보인 행동이 '섬뜩'..."목적은 따로 있었다“
승려 9명을 상대로 성관계 영상을 찍고 협박해 약 164억 원을 갈취한 태국 여성 ‘미스 골프’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가 3년 동안 벌인 이 기막힌 사기극은 스님들의 탈속은커녕 인간적 욕망 앞에 무너진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영국 BBC는 17일, 태국 경찰이 미스 골프라 불리는 여성 A씨를 붙잡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방콕의 한 유명 사찰 주지 승려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맺은 뒤 영상을 찍고, 이를 빌미로 거액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첫 희생자를 만든 건 2023년 5월. 이후 그는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까지 덧붙이며 돈을 요구했고, 대부분의 승려들이 이에 순순히 응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단 한 명이 아니라 최소 9명의 승려와 유사한 방식으로 접촉했고, 성관계 중 촬영한 영상과 사진으로 협박해 3억8,500만 바트(한화 약 164억 원)를 받아냈다. 그의 자택에선 협박용으로 쓰인 8,000장이 넘는 사진과 동영상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사실상 승려를 타깃으로 한 ‘성 함정’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어진 셈이다.
출처 : 내외일보(https://www.naewoeilbo.com)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325
김ㅇ정 "설정 스님에게 성폭행 당해 임신“
"(임신하자) 15만원 딱 주면서 창녀도 아니고 말야"
"결혼 전에 벌써 그렇게 됐다는 거는 제 인생에 큰 충격이었어요. 나는 이제 뭐 버린 몸이다. 더렵혀졌다. 우울증이 와버리더라고요. 스님하고 대화를 자꾸 하다보니 만나게 되고 한번 두번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계속 당하기만 하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에요. 두번째 그런 관계를 하고 애기가 생겨가지고 15만원을 줬어요. 15만원 딱 주면서 창녀도 아니고 말이야. 그런 상처와 마음에 만나고 싶으면 만고고 어떻게든 찾아오니까 연결이 자꾸되고, 가서 애기까지 떼고 오라고 하니까 돈을 주는 거예요. 그 돈이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창녀하고 다를바가 없구나."
설정 원장 여동생이 빌린 잠실 시영아파트에서 출산
"잠실 시영아파트에... (설정 스님)막내 여동생이 저보다 두살 많아요. 13평 아파트를 빌린 거예요. 거기서 애를 낳게 된 거예요. 그 어머니가 다 받아주고 여동생이 병원에도 데려가고, 자기 식구들 인사를 다 시키더라고요. 형님한테 애가 생겼다고 했더니 좋아서... 아들이 귀한 집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설정 스님 가족들이)아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42
법당에서 여성 신도 성추행한 주지 스님 벌금 1천만원
법당에서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주지 스님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단독 김천수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7128100060
70대 승려가 함께 생활하던 비구니 강간
A씨는 지난해 4월 사찰 방에 엎드려 책을 읽던 제자 비구니 B씨를 성폭행한데 이어, 같은해 4월 이 일로 말다툼 하던 B씨가 사찰 등기필증을 달라며 소유권 문제를 제기하자 B씨를 때려 약 2주의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 타박상을 입혔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재판부는 “승려 A씨는 사제지간이자 같은 승려인 B씨를 강간해 상처를 입게 하고, 사찰 소유권 문제로 폭력을 행사했을 뿐만 아니라 달마 액자 3개를 깨뜨리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형사처벌 전력이 수회 있지만 70세 고령으로 성폭력범죄 전력은 없는 점 등 요소를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439
'조계종단', 비구니 성추행-성폭행 축소 은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단 역시 ‘비구’라는 남성중심의 폭력적인 권력문화가 자리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는 사부대중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인 비구니와 재가보살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과 억압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나마 중심이라는 비구스님에게도 종단 권력을 향한 줄서기를 강요하는 문화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 속에서 비구니스님과 우바이들에 대한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이 은폐되거나 축소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인지 모른다”면서 “이러한 억압과 차별의 일상화는 최근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은 물론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의 지속이라는 비상식적인 행태로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IMB통신 https://www.imb.or.kr/478
"성호스님, 비구니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총무원 측은 ‘고발자’ 성호 스님의 과거 행적을 들추고 나섰다. 비구니 스님을 성폭행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의 속가 모친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스님들의 상식 밖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불교 관계자들은 조계종단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유흥문화, 그에 대한 도덕적 무감각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불교 전문지 취재기자는 “지금은 덜하지만 몇 년 전까지 조계종 중앙종회가 열리면 종로 바닥에서 술 취한 승복 차림의 승려를 발견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종단 집행부 내부에 음주·도박이 널리 퍼져 있다는 얘기다. 그는 “많은 승려가 그에 대한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한다는 게 더 심각하다”며 “조계종 집행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01년 룸살롱 사건 당시 참여불교재가연대 대표였던 박광서 서강대 교수(물리학)는 “당시 총무원이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버렸다”고 했다. 자기 식구를 감싸다 보니 자정작용을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중앙승가대 김응철 교수는 “80년 10·27 법난 등 혼란기를 거치며 면밀한 검증 없이 출가한 승려들이 현재 50, 60대가 돼서 종단을 움직이는 자리에 올라 있다”며 “이들이 과거 구습을 버리지 못한 게 이번 도박 사건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8203731
PD수첩 조계종 큰스님 비리 2탄…비구니 자매 성폭행, 쌍둥이 아빠 의혹 제기
법등스님은 지난 1990년대 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출가한 여승 A씨를 유혹해 성폭행하고 언니를 따라 출가한 A씨의 여동생 B씨까지 장기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수년간 법등스님의 “성노리개”였다면서 당시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숨겨둔 아내와 자식(은처자)가 있다는 의혹을 받는 성월스님은 용주사 신도비상대책위원회에게 민사소송을 당했다. 성월스님은 2015년 10월 은처자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적 검사를 비롯해 진실 규명을 위한 모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유전자 검사는 받지 않았다.
출처: nate뉴스 https://news.nate.com/view/20180529n23268
성범죄의 끈질긴 해악
8년 전 겨울입니다. 일주일 일정으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을 오르다 사흘 만에 내려왔습니다. 역겨워서 이 산에 더 있고 싶질 않았습니다. 그 험한 산에 같이 오르던 스님이 잠자던 제 몸을 만졌는데, 견딜 수 없는 수치감에 울분이 터졌습니다. 난생처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쏟아내던 기억이 납니다.
저항의 수단이 욕설밖에 없었던 저는 그 뒤로 검도를 배우며 부모님께 “언젠가 그자를 찾아내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고 마땅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을 다시 볼 용기는 지금도 없습니다. 그때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기 때문입니다.
출처: 주간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08804?sid=102
"스님 맞아?" 전과 11범에 女주지 상습폭행·성추행
대구지방경찰청이, 자신이 있는 사찰 여주지를 수 년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H 승려(62)를 구속했다.
문제의 승려는 경남 합천군에 있는 모 사찰의 실제 소유주.
[BestNocut_L]이 승려는, 문 모(52)씨에게 사찰 운영을 맡긴 뒤 지난 2000년 12월 사찰 살림을 제대로 살지 않는다는 등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2004년까지 5년여 동안 목검 등으로 마구 때리고 토굴에 감금하는가 하면 성관계까지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여 주지를 만나러 온 40대 지체장애 2급 여성에게 소주를 먹인 뒤,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 승려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강간치상 등 전과 11범으로 밝혀졌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61024
泰지도급 승려 여신도 토막살해
승려들의 여신도들에 대한 강간등 성폭행과 음란행위등이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 泰國에서 이번에는 한 지도급승려가 사원에서 그에게 섹스를 요구한 여신도를 토막살해한 끔직한 사건이 발생, 승려의 자질론까지 대두되고 있다고.
泰國 크라비지역 후웨이 시시아사원의 주지인 팔라 추앙 디랑도 스님(59)은 평소 사귀어오던 여신도인 가정주부 프라팁 웨타야용부인(34)을 지난 28일밤 사원에서 도끼로 쳐 살해한 뒤 토막을 내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하치장에 버렸다가 경찰의 추적으로 체포됐는데 팔라스님은 경찰에서 프라팁여인이 귀찮을 정도로 섹스를 요구해와 순간적으로 끔직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는 것.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533352?sid=104
佛敎國에 性추문사건 잇달아
法服을 입은 승려는 지나가는 여성의 옷깃도 스쳐서는 안된다는 엄격한 계율을 강조하고 있는 東南亞의 불교국인 태국과 미얀마에도 요즘 승려들의 성폭행을 비롯한 섹스추문사건이 잇달아 발생, 사회적 종교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얀마군사정부는 최근 염불은 뒤에 두고 색정에만 눈이 어둔 승려들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어린 소녀를 유인 사원에서 욕을 보인 지도급 승려 1명을 강간등 혐의로 체포한데 이어 음란비디오물을 시청한 또다른 5명의 승려들에 대해 승적을 박탈했다고 관영 워킹 피플스 데일리紙가 27일 보도.
한편 인근 태국에서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승려만도 1백44명이나 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명설법가인 니콘 다마와디스님(챵마이소재 산퐁사원주지)이 한 여신도와 통정한후 임신까지 시킨 혐의로 현재 재판계류중이며 파라 비치트라고 하는 한 스님은 어린 소녀를 욕보여 임신끝에 아들까지 두고 있는 혐의로 적발돼 승적이 박탈됐다고.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57416?sid=104
수배 중 서의현 前 총무원장 자수 불교계 갈등의 불씨 되살아나나
1994년 불교계는 물론 전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조계종 폭력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돼 승적을 박탈당했던 ‘불교계 대부’ 서황룡(73·법명 의현) 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1986~94년 총무원장 재임 시절에도 서 전 원장은 재산 은닉, 장기 집권을 위한 청부폭력 동원 의혹 등 스캔들의 중심에 자주 섰다. 임기 중 불교계 내에서는 서 전 원장이 주먹과 돈의 힘을 빌려 종단을 파행적으로 운영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여비서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하는 등 사생활 시비도 계속 이어졌다.
서 전 원장은 서울 봉은사 대난투극이라 불렸던 조계종 분규를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간간이 모습을 보이다 2005년 11월 국보급 문화재를 은닉하고 빼돌린 혐의로 검찰로부터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다시 잠적,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무려 2년 6개월여간 묘연했던 행방. 앞으로 수년간은 더 수사망을 피해다닐 것으로 보였던 서 전 원장이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검찰에 자수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과 그간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주간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04974?sid=102
“병 고쳐줄게” 목탁 살인 승려 징역 6년 확정
정신질환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의 온몸을 목탁으로 때려 숨지게 한 승려에게 대법원이 징역 6년을 확정됐습니다.
(중략)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전 모씨는 지난해 4월, 친언니의 소개로 대구에 있는 절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절의 승려 이 모 씨의 치료 방법이 수상했습니다. 병을 치료한다며 온몸을 목탁과 죽비 등으로 때린 것입니다. 심지어는 통증을 호소하는 전 씨의 손과 다리를 묶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감금까지 일삼았습니다. 결국, 지난해 5월 전 씨는 외상성 쇼크로 숨졌습니다.
이 씨의 기이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신치료를 한다는 글을 보고 찾아온 윤 모 씨에게는 병을 치료한다며 성폭행까지 일삼았습니다.
이 씨는 "자신이 부처님이고, 아버지"라며 "성관계를 가져야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출처: Channel A
https://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64986982-1
수차례 성폭행·나체사진 인터넷 올린 스님, 구속
대구 중부 경찰서는 모 사찰 승려 최 모씨(39)를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 씨는 7년전 충남 모 암자에 요양을 왔던 박 모씨(26)를 성폭행한 뒤 애인 관계로 만나 오다 박 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지난 달 10일 자신의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모텔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하는 등 수차례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성폭행 장면과 나체사진을 찍어 인터넷 성인물 사이트에 공개하고 피해자에게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불교 모 종단 소속 승려로 특수절도 등 전과 2범으로 전남과 대구 등지 암자에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노컷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0032002?sid=102
"명진-자승 스님, 룸살롱 풀코스로 성매수!“
앞서 명진스님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승스님과 룸살롱에 간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며 성매수 사실은 부인했다.
성호스님은 승려들 사이에 ‘집단 폭행’이 일상화 돼 있는 현실도 언급했다. 성호스님은 “1인 시위를 할 때 다른 승려들이나 조계사 신도들은 저를 진짜 격려해줬지만, 진짜 격려해줘야 할 토진스님은 총무원 스님들과 함께 저를 집단 폭행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승스님이 원장에 출마하기 전 처자식을 숨겨놓은 은처승이고 승랍을 3년 동안 도둑질한 도둑놈이라는 문건이 전국적으로 배포가 됐다. 뒤에서 제가 만들고 뿌렸다고 해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도박 파문에 대해선 “외국에 나가서 필리핀,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승복을 갈아입고 도박을 한다. 외국 나가서 포커로 몇 백억 잃은 스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05/15/2012051500042.html
태국 불교계, 잇따른 불법 행위로 ‘얼룩’
태국언론은 “프라 담마차요는 태국 신용협동조합이 발행한 11억 3천700만바트(약 380억원) 상당의 수표를 자신의 계좌에 보관하다 들통났다”며 “그런데도 불교 원로회의는 자체 조사 끝에 프라 담마차요가 큰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그를 감쌌고, 정부도 이 돈을 사원 명의의 헌금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무혐의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 불법 자금세탁 부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DSI가 수차례 프라 담마차요를 소환했지만, 심부정맥 혈전증을 앓고 있다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해왔다. 그러면서 혐의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태국 승려들이 불미스런 사건에 잇따라 휘말리며 태국 불자들의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태국 호랑이 사원의 야생동물 밀매 혐의가 적발됐으나, 사원의 주지는 여전히 승려로서 삶을 유지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6월 16일 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압수수색서 호랑이 시신 및 새끼 호랑이가 든 병이 발견되며 그간 의혹으로 제기됐던 호랑이 밀매 혐의가 수면 위로 드러났으나, 사원 측 변호사는 “주지 스님은 알지 못하는 일이다. 부하 승려들이 한 일”이라며 주지를 옹호했다.
이밖에도 한 승려는 전용기를 타고 명품 가방을 걸친 사진이 공개돼 승적을 박탈당했으며, 이후 정부는 이 승려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영장을 발부, 체포하려 했으나 승려는 이미 해외로 도주했다고 알려진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813
안산 양육시설 아동 성폭행 '관리감독 구멍'
안산의 한 아동양육시설 원장이 수년간 원생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경인일보 4월 14일자 인터넷판 보도)된 가운데 해당 시설 원장이 아동 학대와 공금 횡령으로 조계종단에서 제적된 것으로 알려져 아동양육시설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피해 아동들은 원장에게 수년간 성학대를 받았지만 시설 교사들과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관련 공무원들이 아동들의 피해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846921
‘송림사 사태’ 등 입법·행정 미비 개선의지 다져
조계종 제35대 집행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중앙종회서 중앙종회의원들이 송림사 前주지 성폭행 의혹 등으로 드러난 입법·행정 미비사항에 대한 개선의지를 다졌다.
(중략) 먼저 화림 스님은 지난여름 초심호계위원이자 송림사 주지였던 H스님의 성폭행 의혹에 대한 종단 대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H스님은 사건이 불거진 뒤 총무원에 환속제적원을 제출, 수행자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갔다.
화림 스님은 “누가 봐도 문제되는 분이 종단 징계도 받지 않고 환속계를 냈다. 환속계를 냈다 하더라도 징계절차를 밟거나 직권제적이 필요하다”고 총무부에 강력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총무부장 지현 스님은 “환속계를 제출하면 징계를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설명했지만 화림 스님은 “그렇다면 누구든지 사고치고 환속계부터 내면 징계 못하는 것 아니냐. 종회도 입법미비사항을 고쳐야하지만 종단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56
“순간적인 욕정에…” 현직 승려 찜질방서 20대女 성추행
서울 한 사립대 강사이자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유명 사찰의 승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동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자고 있는 여성 박모(22)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고 26일 채널A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박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니 A씨가 자신의 가슴과 중요 부위를 더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순간적인 욕정을 참지 못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박씨가 먼저 자신의 허벅지 쪽을 손으로 만졌다”고 주장했다.
성추행 사건 이후에도 A씨는 자신이 맡고 있는 대학교 강의는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90525
법화종 중앙종회, “무자격자 의한 종단유린 바로 잡겠다”
중앙종회는 최근 논란이 된 법화종 총본산 통영 안정사 주지 임명과 관련해서도 “진우 스님은 종법상 서리로서 인사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종회와 고시위원회 자격심의 등 종법으로 정해진 절차를 무시한 채 주지를 임명했고, 주지 임명 대가로 2억원의 금품수수 의혹까지 받고 있다”며 “안정사 주지에 임명된 승헌 스님은 이미 2013년 종단 분규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강간치상 등 전과가 확인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승헌 스님이 종단발전기금 명목으로 2억원을 입금했다고 하지만, 중앙종회에 이에 대해 보고된 바는 없다”며 “종법에 따라 중앙종회가 수입과 결산, 예산 사용을 승인해야 하지만 이 같은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종단 공적기금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중앙종회는 해당 건과 관련해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을 배임수재로 검찰고발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여신도 성폭행, 불법의료행위 30대 승려 덜미
경북경찰청 수사과는 2일 사찰을 차려놓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주며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돈을 뜯어낸 윤모씨(38.경북 포항시 북구 모호동. 승려)에 대해 상습사기 및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1월 중순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빌딩에 'oo선원'이라는 사찰을 차려놓고 법시술과 기치료 등을 해 준다며 신도 이모씨(38.여)를 속여 이씨를 2차례 성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5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빌려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또 최근까지 최모씨(50.여) 등 여신도 3명에 산후치료를 해 준다며 침을 놓아주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윤씨가 한약재를 고가에 판매했다는 혐의를 포착, 제조 및 유통경로에 대해 여죄를 수사 중이다.
출처: 뉴시스, 당당뉴스
여신도 3명 성폭행. 갈취 승려 영장
부산 동래경찰서는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모 사찰 승려 42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모 사찰에서 척추교정과 관절 치료를 해준다며 44살 김모 씨등 여신도 3명을 성폭행한 뒤 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5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YTN, 당당뉴스
60대 승려가 여중생 2명과 ‘성매매’
여중생 2명을 용돈으로 유혹해 원조교제를 하던 주지승이 경찰에 덜미.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4일 돈을 주고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평택 모사찰 주지승 김모(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주지로 있는 절에서 여중생 이모(13·여)양에게 접근, 용돈조로 10만원씩을 주고 성행위를 하는 등 지난달까지 여중생 2명에게 100만원을 주고 9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
출처: 문화일보, 당당뉴스
'기 넣어 준다' 스님이 여신도 성추행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2일 기를 넣어주겠다며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45) 등 스님 2명을 검거. 경찰에 따르면 친구이자 마산과 밀양 지역 사찰 주지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모친의 위패 봉안문제로 알게 된 여신도 이모씨(40)를 마산시 대외동 소재 노래방으로 불러내 “기를 몸속에 넣어 잡귀를 물리치게 해 주겠다”며 강제로 성추행하고 반항하는 이씨를 구타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출처: 스포츠서울, 당당뉴스
22살 처녀 청혼 거절 앙심/승려가 승방에서 성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승려 유인권씨(36)를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달 7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B사찰내 자신의 승방에서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김 모양(22.회사원. 서울 관악구 신림6동)의 사주를 본 뒤 "사주가 좋지 않다. 스님하고 결혼해야 할 팔자이니 나와 결혼하자"고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캐비닛속에 있던 길이 1m가량의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양의 고소로 붙잡힌 유씨는 경찰에서 "사주를 보다 순간적으로 솟구친 감정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당당뉴스
승려가 동거녀 아들 애인 성폭행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11일 동거녀 아들의 여자 친구를 성폭행하고 나체사진을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 한 법률위반 등)로 승려 김모(4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모텔에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 A(19)양의 알몸사진을 찍은 뒤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3개월 전 수원시내 한 암자에서 신도 이모(46.여)씨를 만나 동거해오다 이씨의 아들이 "A양이 임신했는데 신경 써 달라"며 이씨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연합뉴스, 당당뉴스
승려가 동거녀 여동생 폭행 구속
해운대경찰서는 8일 동거녀 이모(45)씨와 이씨의 여동생(38)이 최근 자신을 폭력혐의로 고소한데 앙심을 품고 여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 모(46·해운대구 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출처: 부산일보, 당당뉴스
찜질방서 성추행한 승려 구속영장
울산중부경찰서는 10일 찜질방에서 잠자던 주부를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울산시내 모 사찰 승려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30분께 울산시 북구 화봉동 모 찜질방에서 잠자던 오모(36)씨를 성추행한 혐의다.
출처: 부산일보, 당당뉴스
“절밥 먹기는 쉬운 줄 아나”
백양사의 차기주지(住持) 인사권을 갖게 될 방장에 누가 추대할 것인지를 탐색하기 위해 설치한 몰카에 스님들 도박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당초 목적했던 바는 아니지만 대세에 밀리고 있던 파벌로서는 이것으로 반전을 노려 터뜨리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자 폭로 당사자에 대한 조계종총무원 차원의 대응도 실로 가관이다. 종단은 폭로 스님을 ‘스님’이라는 호칭도 생략한 채 속가 이름을 거명하며 융단 폭격했다. 비구니 스님 성폭행미수, 폭력, 횡령, 사문서위조 등 파렴치범의 당사자가 종단을 허위사실로 음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반격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는 자충수에 지나지 않았다. 불교 전체가 똥물을 뒤집어쓰는 역풍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문이 어찌 저럴 수 있느냐는 것은 폭로스님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님 모두를 도매금으로 인식하게 했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은처승 논란 A스님 환속제적원 제출
성폭행 등 범계혐의로 은처승 논란을 빚고 있는 전 호계위원 A스님이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A스님은 8월17일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 A스님은 범계혐의 논란에 “종단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참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A스님은 8월3일 총무부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지만 교구본사 주지스님 직인이 누락되는 등 절차 미비로 접수되지 못했다. 앞서 A스님은 8월1일 호계위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사찰 주지소임도 사임했다.
조계종은 A스님의 교구본사를 경유한 환속제적원이 도착하는 즉시 종헌종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A스님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폭행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여종무원을 성폭행한 범계혐의로 피소돼 사건조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 법보신문(https://www.beopbo.com)
무서운 스님, 술집 여종업원 토막살해
전남 여수경찰서는 30일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해 암매장한 혐의로 여수시의 한 사찰 승려 조아무개(42)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여수 시내 사찰인 ㅇ사 방에서 유흥주점 종업원 주아무개(45)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주씨의 주검을 방에 그대로 두었다가 밤이 되자 흉기로 토막 낸 뒤 사찰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가 이날 새벽 주씨와 술을 마신 뒤 택시에 태워 사찰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가 주씨가 거부하며 소리를 지르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범행을 숨기려고 핏자국이 묻은 침대 매트리스와 소지품을 태우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주씨 가족의 가출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피해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조씨를 검거했다. 조씨는 20여년 전 출가했으며, ㅇ사에서 주지 스님과 생활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출가 전 사귀었던 애인의 변심으로 ‘여성 증오심’을 갖게 된 점에 주목해 그동안의 행적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3219.html
불교 촛불 든 여성 불자들, 종단에 저항하다
그동안 종단 내 일부 스님들은 정치권과 결탁하여 각종 이권에 개입하였고, 도박, 주지 돈 선거, 폭력, 은처(숨겨진 부인), 성범죄 등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지만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적폐로 쌓여만 갔다. 보다 못한 재가불자들과 출가자들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종단 내 적폐청산과 청정승가 구현을 외치며 조계사 앞 도로에서, 그리고 보신각에서 촛불을 들기 시작했다.
이 촛불법회는 평범한 한 여성불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조계사 앞에서 종단 쇄신을 위해 혼자 백팔 배를 하던 이 여성의 진정성에 공감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는 보신각으로 장소를 옮겨서 촛불집회로 발전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성관계 빌미로 대형 사찰 스님에 억대 뜯어내려 한 여성 징역형
A 씨는 지난 2013년 1월 대형 사찰 주지스님 B 씨에게 “불교 미술 작품집 인쇄, 출판비 24억 8000만원을 도와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의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B 씨가 이에 불응하자 A 씨는 한 달 뒤 B 씨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사채 1억원 때문에 힘드니 이 돈을 마련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이어 A 씨는 “불응하며 사진을 유포하고 총무원과 사찰에 성관계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해 결국 500만원을 받아냈다.
이후 A 씨는 돈을 더 뜯어낼 목적으로 B 씨를 성폭행으로 고소하기까지 했다. B 씨 역시 A 씨를 무고로 맞고소했고, 검찰은 두 사람이 내연관계가 맞다고 판단하고 A 씨를 재판에 넘겼다.
출처: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61322
고위 스님들 범죄 의혹에 몸살 앓는 조계종
지난달 보도된 MBC ‘PD수첩’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의 성폭력, 은처자, 재산 은닉, 학력 위조 등 의혹과 직지사 주지 법등스님의 성폭력 의혹, 자승스님 등 소위 ‘16국사’의 도박 의혹,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의 은처자 의혹 등이 제기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도 신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내부 조사 과정에서 지홍스님이 사찰 산하 유치원에서 부정수급을 한 사실이 드러나 불광사 회주(모임을 이끌어 가는 승려)직을 사퇴했다. PD수첩 보도 이후 설정스님과 현응스님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해 법정에 서게 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등 소위 ‘조계종 3원장’ 모두가 범죄 의혹에 휩싸인 것은 종단 역사 이래 최초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파렴치 주지스님 신도 모녀 농락
2009년 7월, 엄마 성모(51)씨를 따라 경남 양산의 한 사찰에 놀러 갔다가 혼자 인터넷을 하던 감모(16·당시 13세)양은 뒤에서 어깨를 잡고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을 하는 사람 때문에 깜짝 놀랐다.
그는 엄마와 2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주지 스님 미모(45)씨였다.
이씨는 어린 강양에게 자주 성욕을 느꼈다. 같은 달 중순에는 강양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별장에 있는데 함께 가자”며 강양을 한 아파트 앞 주차장으로 불러냈다. 엄마가 평소 별장에서 천연 염색 작업을 자주 했고, 이씨와 엄마의 친분이 돈독해 별장에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강양은 별 의심 없이 이씨의 차에 탔다.
별장으로 향하던 이씨는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 강양을 성폭행하기로 마음먹었다. 별장근처에 다다르자 근처에 차를 세운 이씨는 반항하는 강양을 억압하며 “한번 하자”고 말했다.
(중략) 하지만 강양은 주지스님과 친한 엄마가 충격을 받을까봐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엄마를 따라 절에 가 이씨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결국은 성폭행까지 당했다.
(중략) 이 말을 듣고 이씨를 고소한 엄마는 피해사실을 진술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실을 털어놓았다. 딸이 성폭행 당하기 전 자신도 이씨로부터 강간피해를 당했다는 것.
출처: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6576
스님이 비구니 성폭행…알고 보니 4년 내연 관계
39살 스님 장 모 씨가 46살 비구니 정 모 씨를 성폭행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영장이 신청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혔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장 씨는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한쪽에 차를 세운 뒤 함께 탄 정 씨의 얼굴을 때리고 성폭행을 했던 것으로 법원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4년 전부터 내연관계였던 이들은 장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정 씨와 성관계를 맺다가 실수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부르다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출처: https://www.mbn.co.kr/news/society/1011458
출가 준비 여대생 성폭행한 스님 구속영장
불교에 심취해 출가를 준비하던 여대생을 수계식 과정에서 성폭행하고 나체사진까지 찍은 스님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전주시 모사찰 주지스님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출가를 위해 절로 찾아온 여대생 P(21)씨에게 법명을 지어주며 제자로 삼는 수계식을 치르던 중 "내가 부처이니 믿으라"며 성관계를 갖는 등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P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이씨는 또 P씨가 잦은 성폭행을 참지 못하고 암자를 뛰쳐 나가자 P씨에게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도망가면 영혼에 악령이 붙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며 겁을 줘 돌아오게 한 뒤 지난 3월초 지리산 계곡으로 데려가 알몸사진 75장을 찍어 보관해 온 혐의도 받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0362014?sid=102
강릉 복지법인 대표 조계종 B스님 성폭행 혐의 피소
강릉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조계종 B 스님(59)이 이 법인 시설에 종사하는 유부녀를 11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고소인 A(여·56)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으로 부터 2002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성폭행, 성추행은 물론 신체에 대한 폭행, 언어 폭력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6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제출했다.
강원일보는 A씨가 고소장에서 “2002년 11월 초 이 사회복지법인 시설에 출근, 이사장실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러 갔다가 술에 덜 깬 이사장이 저를 겁탈하려고 해 반항하자 바로 폭행해 결국 강제로 성폭행 당했다. 이후 지난 3월까지 성폭행이 이어졌으며 반항할 때는 바로 폭행해 무서워 반항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그 기간 매월 1~2차례씩 강제적인 성관계가 이어졌고 2009년 가족들이 알게 돼 아들이 집을 나가는 등 가정이 해체됐지만 폭력과 일자리를 잃을 것이 두려워 성관계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출처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스님이 여신도 딸 성폭행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는 기 치료를 한다며 여신도의 미성년자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승려 50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6년과 7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의 한 사찰 주지인 이씨는 2010년 8월과 2012년 11월 17일 자신의 사찰에서 당시 15살, 17살이었던 A양을 성폭행하고 기치료를 한다며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출처: 스님이 여신도 딸 성폭행
스님, 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주간한국>은 믿을만한 소식통들을 인용, "A스님은 불제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A스님의 비리를 감추는 데 앞장선 스님들 대부분은 술과 여자를 탐하고 재산을 축적하는 등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과 A스님은, 말하자면 공생관계"라고 규정했다.
- "A스님은 도박을 즐긴다. 그래서 수시로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의 판돈을 걸기도 하는데 이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뻔하다."
- "A스님이 미국에 거액을 빼돌려 부정축재를 하고 있다."
- "A스님이 미국에 처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현재 종단 내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별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A스님은 미국 모처에 초호화 저택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저택에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스님,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도박, 폭력, 부패... 조계종 망할 조짐 총체적 부패 자승 체제 연임해선 안돼
백양사 도박사건 이후 자승 원장은 사태를 수습하고 명예롭게 물러나겠다는 것을 포함해 당시 수좌회가 제시한 재정투명화 및 도박 연루자 처벌 등 8개항의 제언을 받아들인 바 있다. 그 중 도박 사건에 연루된 스님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라는 조항도 포함됐다. 그런데 조치 결과는 이와 정반대였다. 도박사건을 폭로한 사람들은 중징계하고, 반대로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은 경징계를 한 것이다.
"결혼한 스님도 징계 못하고... 기자회견 하려는 스님 폭행"
적명 스님은 또 "총무원은 겉으로 자정과 쇄신을 하겠다고 하는데 결혼 증명서(은처)까지 나온 스님을 퇴출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징계 책임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그가 총무원 기득권자들의 약점을 쥐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다고 하더라, 상황이 이런데 구태를 벗어던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적명 스님은 지난 21일 적광 스님(오어사 자장암 감원)이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다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한 뒤에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 대해서도 말을 이었다. 당시 상황은 '불교닷컴'이 게재한 기사와 동영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출처: "도박, 폭력, 부패... 조계종 망할 조짐<br> 총체적 부패 자승 체제 연임해선 안돼" - 오마이뉴스
잇따르는 스님들 음행 범계…조계종 자정커녕 뒷짐 진 내막
20대 꽃다운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아이까지 출산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 남성으로부터 “낙태를 하라”는 폭언과 강요에 시달렸다고 한다. 장애를 갖고 태어난 딸아이는 어머니의 성을 따라야 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었다. 아버지가 ‘스님’이었기 때문이다.
스님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약 4년간 숨어 살아야 했던 여성과 그 어머니는 그와의 관계를 끊기 위해 이 사실을 종단에 알렸다. 그러나 종단 측은 오히려 피해 여성과 어머니에게 “자체 조사를 해야 하니 언론에는 내지 말라”고 입단속을 시켰다.
종단을 믿지 못한 어머니가 사건을 외부에 공개하자 그제야 종단은 이 스님이 스스로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그를 환속시켰다.
검찰로 송치된 사건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종단은 “환속했으니 우리의 관할이 아니다”라며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 조계종의 이야기다.
출처: 잇따르는 스님들 음행 범계…조계종 자정커녕 뒷짐 진 내막 | 일요신문 (ilyo.co.kr)
美 대형 불교단체 스님들 ‘성추문’
라이언스로어는 미국 언론 보도를 인용, 콜로라도 경찰이 사경 미팜 린포체 등 스님들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발간된 ‘샴발라 커뮤니티의 성폭력 실태’ 보고서에서 3건의 사항이 고발된 후 시작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사경 미팜의 성추행 및 성폭력 혐의에 대한 폭로가 상세히 기재돼 있다. 해당 보고서는 4명 이상의 샴발라 커뮤니티 회원이 증언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지난 7월 사경 미팜은 자신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행정 및 교육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성적 만족을 충족시킬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수행원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여성들은 이를 거절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고 전해진다. 샴발라 불교 지역사회의 최대 수뇌부인 칼라파의 9명의 구성원도 이 같은 혐의에 따라 사임했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승려와 아버지, 잇달아 장애여성 성폭행
자신이 주지로 있던 사찰에서 자란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승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승려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사찰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던 지적장애 여성을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피해 여성은 사찰에서 나온 뒤 자신의 아버지로부터도 성추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할 뻔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처: 승려와 아버지, 잇달아 장애여성 성폭행
사주보러온 여성 성폭행 시도한 주지스님, 2심도 징역 2년 6월
A씨는 지난 1월 14일 오전 5시쯤 40대 여성 B씨 집에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북 한 사찰 주지인 A씨는 사주를 봐준 것을 계기로 알고 지낸 B씨에게 사귀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으나 거절하자 집으로 찾아갔다.
이어 "승복을 입었을 때는 불손한 짓을 하지 않으니 믿어달라"며 여성을 안심시키고 집 안으로 들어간 뒤 돌변해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안 살림을 부수고 흉기 등으로 위협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사주보러온 여성 성폭행 시도한 주지스님, 2심도 징역 2년 6월 | 세계일보
'전과 7범에 성범죄 전력' 주지 스님, 논란되자 보인 반응
유형 문화재를 가지고 있고 법화종 안에서도 가장 큰 사찰로, 경남 통영시 벽방산 안에 2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임 주지 스님 문제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반대파는 신임 주지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있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전과만 최소 7범에 이르는데, 성폭행 미수로 처벌받은 전력까지 있다는 겁니다.
출처: [자막뉴스] '전과 7범에 성범죄 전력' 주지 스님, 논란되자 보인 반응 | YTN
"성매수·도박·성폭행·은처·횡령"…조계종, 최악의 폭로전
성호 스님이 15일 한 라디오에 나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강남의 룸살롱에서 성매수를 했다"고 발언하면서 조계종은 성호 스님을 즉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면서 성호 스님의 사법 관련 사안이라며 성호 스님의 비구니 스님 성폭행 미수 사건, 외제차 구입과 사찰 재정 유용 등 과거 행적과 법원 사건 번호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조계종은 자료에서 "2004년 12월 밤 11시께 사찰 내에서 비구니 스님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비구니 스님의 모친이 저항하자 스님과 모친을 폭행했다"며 "이 사건으로 모친은 6년간 장애를 겪고 투병하다 사망했고, 비구니 스님은 소장 파열로 소장 제거 수술을 받고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계종은 성호 스님이 "사찰의 돈으로 고급 외제차인 '링컨 LS'와 '포드 이스케이프'를 구입했다"며 차량 번호도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주지 직에서 해임된 사찰을 되찾겠다며 직원의 손을 드라이버로 찌르고 사찰 기물을 파손한 폭력 사건으로 전주지법에서 공판이 진행 중"이라며 "주지 재직 시절 금당사 문화재 관람료를 횡령한 사건에 대해서도 전주지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성매수·도박·성폭행·은처·횡령"…조계종, 최악의 폭로전 – 뉴스1
"거절하면 부모가 암 걸려"··· 4년간 신도 성폭행 한 주지 스님
청주 한 사찰의 주지가 여신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청주 모 사찰의 20대 여성인 신도 A씨가 지난 4년간 주지 스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4년 전부터 주지가 사찰 내 신도들이 자는 방으로 (자신을) 불러 악귀를 물리치는 제사를 올려야 한다며 옷을 벗기고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주지가 성관계 중단을 요구하는 A씨에게 "성관계 사실을 발설하면 부모가 이유 없이 다치거나 암에 걸린다며 협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출처: “거절하면 부모가 암 걸려”··· 4년간 신도 성폭행 한 주지 스님
‘나눔의집’ 초대원장 성폭행 사건도… 진상위 열고도 유야무야
나눔의집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스님 등의 후원으로 1992년 개원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거주·요양 시설이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이 도맡고 있으며 이사진의 3분의 2 이상은 조계종 승려들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나눔의집 원장직은 줄곧 조계종 소속 스님이 도맡아왔다. 초대원장으로는 혜진 스님이 추대됐는데, 그는 나눔의집 자원봉사자, 상근 직원 등을 뽑으며 초기 운영의 기틀을 세우는 데 힘썼지만 그 과정에서 나눔의집 간사로 일했던 두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으며 성폭력 논란을 일으켰다.
혜진 스님은 결국 2001년 원장직을 사임했고, 승적 포기를 선언했다. 주간조선이 확인한 2001년 2월 17일 혜진 스님이 발표한 양심고백 전문에 따르면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을 해온 제가 이런 용납할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데 대해 함께 이 문제를 풀어왔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 활동가들, 봉사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충격과 믿음을 저버린 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종교의식 빌미로..." 女 신도 모텔로 불러낸 큰 스님
서울 도심에 있는 사찰.
아들의 입시 성공을 빌며 몇 년 전부터 사찰을 찾았던 A 씨는 얼마 전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사찰을 세운 '큰스님'으로부터 모텔로 식사를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갔다가 추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A 씨 / 피해자 : 식사를 나와서 못한대요.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선 부끄러워서 못하겠대요. 그러면서 육식의 음식, 생선 음식을 사다 달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큰스님이 권한 건 옷을 벗고 기도 의식을 치르는 이른바 '몸 제도'.
나쁜 기운을 몰아내겠다며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것은 물론 대가로 금품까지 받았다는 게 A 씨의 주장입니다.
[A 씨 / 피해자 : 치료해 준다고 누우라고 하고 옷을 벗으라고 하고, 자기 힘들다고 옆에 누워서 팔베개해달라고 하질 않나…. 그때 그래서 500여만 원 정도의 돈을 (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이런 의식은 다른 신도에게도 공공연히 권해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사회]"종교의식 빌미로..." 女 신도 모텔로 불러낸 큰 스님 | YTN
경찰, '동자승 성폭행 스님' 수사 확대
전남 장성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승려 A(62)씨에 대해 다음 주 중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남 장성의 한 사찰에서 자신이 입양한 B양을 기르면서 10년 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재 A씨가 구속되면서 해당 지자체는 B양을 비롯한 22명의 아이들을 인근 시설에서 임시 보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과 해당 지자체는 아이들의 거취문제와 기초수급자 선정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경찰, '동자승 성폭행 스님' 수사 확대 – 뉴스1
'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
태국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 영상을 보내고 성관계를 요구한 40대 남성의 정체가 수도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더 네이션 타일랜드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12세 딸의 휴대전화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발견했다.
‘프라묵 자로엔수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전송한 해당 영상에는 중년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던 것. 이 남성은 민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또 영상과 함께 “돈을 쉽게 벌길 원한다면 답장하라”는 메시지도 있었다.
출처: [어머! 세상에] '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그 지역 사찰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이 문서에는, 25세 여성이 경북 칠곡군 소재의 꽤 규모가 큰 사찰의 주지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해 출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문서에 언급된 스님은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인 S사찰의 주지승인 H스님으로, 조계종 내에서는 판사의 역할인 초심호계위원까지 맡고 있던 중요한 인물이었다.
사찰에 문서를 발송했던 A(가명)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다. 딸, B(가명)씨에 대한 일이었다. S사찰의 종무원으로 일하던 B(가명)씨가 주지승인 H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5년 동안 그림자처럼 숨어 살았다는 것이다.
B씨는 “자기랑 부부처럼 지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나가려고 하니 붙잡고 이불에 눕혀 겁탈하려 했다. 반항하니 뺨을 때렸고 옷을 벗기면서 겁탈했다”라면서 “그 이후 자기가 하고 싶을 때마다 주변 모텔과 주지실에서 성폭행했다”라며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 연예 | 방송
사찰서 성폭행한 스님 징역 6년||장애 이용 성착취 20대 징역 3년
재판부는 "종교인 A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약 23년 동안 보호하다가 간음한 것으로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A씨의 형사처벌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에게 성범죄 전력이 없고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 점수가 중간 수준에 해당하는 점, 신상정보 등록·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취업 제한만으로도 재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으로 미뤄 '전자장치 부착청구를 기각'했다.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63549482310
17년 성폭행과 노동착취, 이게 '품앗이'입니까?
2019년 여름, 50대 지적장애인이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사찰에서 무려 32년 동안 청소, 잡일 등 노동력 착취를 당했고, 누구보다 앞장서 장애인을 보호했어야 할 주지스님이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명의까지 도용하여 시세 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2014년 신안군 염전 노예사건 이후 계속 발견되는 장애인 노동력 착취사건에 대해 발견 장소에 따라 '축사 노예사건', '타이어 노예사건' 등의 이름을 붙인 시민들은 종교기관인 '사찰'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 대해 '사찰 노예사건'이라고 명명하며 분노했다.
수사기관은 2018년 피해 장애인의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도 가해자의 12건의 폭행에 대해서만 기소했다. 32년간의 인권 침해가 단지 벌금 500만 원의 솜방망이 처벌로 덮어질 뻔했다는 것은 학대행위자의 행위만큼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 이후 시민단체는 전면적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2020년 2월 관할 경찰서인 노원경찰서는 노동력 착취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을 재차 내렸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321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보살님한텐 비밀” 지적장애인 사찰서 성폭행한 60대 스님 징역 6년
30대 지적장애인을 사찰에서 성폭행한 60대 스님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정지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스님 A 씨(66·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2014~2017년 사이 광주광역시 한 사찰에서 30대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씨는 정신적 장애로 항거 곤란 상태였다.
출처: “보살님한텐 비밀” 지적장애인 사찰서 성폭행한 60대 스님 징역 6년|동아일보
경찰, 성추행 혐의로 70대 큰스님 조사...스님 "종교의식한 것"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사찰을 세운 큰스님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 사이 식사를 챙겨달라고 여성 신도 2명을 모텔로 불러 치료를 목적으로 옷을 벗게 하고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신도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다.
A씨는 옷을 벗고 기도 의식을 치르는 ‘몸 제도’, 즉 종교의식을 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신도 2명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검에 A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수서서에 수사 지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경찰, 성추행 혐의로 70대 큰스님 조사...스님 "종교의식한 것" (chosun.com)
티베트 고위승려 부끄러운 성추문
이후 5월 13일 ‘라이온즈 로어’는 전 티베트 불교 비구니였던 자카이라 페레즈 발디비아(Jakaira Perez Valdivia)가 동일인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유튜브에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자카이라는 2008년 다람살라에서 비구니로 있을 당시 닥리 린뽀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카이라는 유튜브에서 “당시 나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닥리 린뽀체는 ‘치료에 도움을 주겠다’며 자신을 찾아온 나의 가슴과 골반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고 말했다.
자카이라는 고민 끝에 2010년 피해사실을 4장의 진술서에 담아 달라이라마 공식 사무국과 FPMT 사무국, 캉그라 경찰에 제출했다. 사건은 달라이라마 사무국 측에서 3자 대면을 마련하고 닥리 린뽀체가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법인 사무실 여직원을 성추행한 ㄱ스님 집행유예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피고인의 행위, 피해내용 등이 대체로 일관되고 구체적이다.
또한 피해자의 진술 태도 등을 비춰 볼 때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들어 양형 이유를 결정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ㄱ스님은 법인 사무실 여직원을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2017. 4.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정식기소 됐다. 4차례 공판을 거친 후 검찰은 2017. 12. 14. 결심공판에서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출처: https://goodlawyers.tistory.com/1490 [성범죄 상담센터 goodlawyer:티스토리]
종무원 성추행 혐의 조사 B스님 과거에도 유사 사건
여성종무원을 성추행해 경찰조사를 받고있는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산내암자 감원 B스님이 수년 전에도 비슷한 성추행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불교닷컴>이 15일 ‘해인사 산내암자 감원, 여 종무원 성추행 피소’ 기사가 게제된 후 해인사 재적승 등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B스님은 C스님이 본사 주지로 재직할 당시 해인사 인근호텔 지하의 룸형태의 카사블랑카라는 단란주점에서 접대여성과 양주를 나눠마신 후 호텔로 올라가 성매매”를 했다. 이 과정에서 B스님은 “성매매 과정에서 접대여성에게 가혹행위를 강요하고 화대까지 주지 않아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보살 성추행 스님 쇠고랑
군위경찰서는 25일 사찰 공양주 보살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최 모 스님(59·군위군 소보면)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스님은 지난 1~2월 사이 군위군 소보면 소재 모 사찰내에서 공양주 보살 모씨(36·여)를 자신이 방으로 불러 ‘뜸을 떠 달라’면서 몸을 만지게 하는 등 10회에 걸쳐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보살 성추행 스님 쇠고랑 - 경북매일 (kbmaeil.com)
군인 성추행한 스님 구속
인천 강화경찰서는 군 상관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군인을 강제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스님 A(6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9시쯤 강화군 하점면 모 부대 군법당 생활관에서 군종병으로 근무하는 군인 B(20)씨에게 사단장·연대장과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일병 진급을 축하한다는 이유로 생활관을 찾아가 술을 함께 마시다가 생활관 내 당구장, 식당 등에서 여러차례 B씨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스님이 女종무원 성추행?
대구 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고불암 J스님이 여성 종무원을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산내암자 종무원 A씨는 성폭력 등 피해자의 상담과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대구 수성서에 J스님을 고소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4월 저녁 J스님이 암자에서 신도들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오전 술이 덜 깬 상태로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178329
中불교회장 쉐청 스님, 성추행 의혹 사임
두 스님은 보고서의 진실성을 위해 속명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며 ‘우리는 쉐청 스님이 감추고 있는 사항들이 사회에 끼칠 막대한 악영향을 두고 볼 수 없었다’며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두 스님은 중국의 명문대학인 칭화대에서 엔지니어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쉐청 스님이 주지로 있는 룽취안(龍泉)사에서 출가했다. 이후 각각 쉐청 스님의 시자와 룽취안사의 도감 소임을 맡으면서 해당 사건들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서에 따르면 쉐청 스님은 최소 6명의 비구니 제자들에게 성행위를 요구했고, 여기에 4명이 응했다. 쉐청 스님은 자신과의 성행위는 ‘수행의 일환’이며 육신과 정신이 청정해진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에는 이와 관련된 문자 메시지들이 함께 첨부됐으며, 그 내용엔 직접적으로 성행위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전화와 문자 등으로 피해자들에게 일종의 세뇌와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불사금으로 모연된 1200만 위안(한화 약 20억원)을 착복한 혐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
큰 스님의 수상한 '몸제도' 치료비책? 성추행?
사찰 큰 스님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게 해준다는 영험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소문 나 있는 스님이었다. 그 스님이 하루는 노씨에게 식사를 좀 챙겨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묵고 있는 모텔 방으로 불렀다고 한다.
노씨는 "몸을 치료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하나도 안 아픈데요 했더니 그거 안 받으면 큰일 나 빨리 와서 자신에게 받으라고 하더라고요”라고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에 말했다.
스님이 권한 것은 이른바 '몸제도'라는 본인만의 종교 의식이었다. 하지만 신병 치료를 운운하던 스님은 노씨를 탈의하게 한 뒤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노씨는 성추행이라고 느꼈고 손길을 뿌리친 후 모텔을 뛰쳐나왔지만 큰 스님은 되레 치료대가로 수백만 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출처 : 포쓰저널(http://www.4th.kr)
30대 스님 출신 사위, 장모 성추행 혐의로 붙잡혀
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장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이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께 가평군에 있는 장모의 집에서 거실에 자고 있던 50대 장모를 덮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때 스님이었던 이씨는 교단 내부의 갈등에 휘말려 지난해 교단을 뛰쳐나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장모가 이들 부부를 위해 서울에 작은 가게를 마련해 줬고, 이씨는 개점을 준비하는 기간 아내와 함께 장모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씨의 장모와 아내는 이씨를 피해 숨어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30대 스님 출신 사위, 장모 성추행 혐의로 붙잡혀 | 서울신문 (seoul.co.kr)
70대 스님 성추행 혐의…"종교의식" 주장
서울 한 사찰의 70대 스님이 여성 신도를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스님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사찰 여성 신도 2명을 숙박업소로 불러 옷을 벗게 하고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17일 해인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해인사가 주지 현응 스님에 대해 산문출송 조치를 취했다. 산문출송은은 승려가 죄를 지을 경우 절에서 내쫓는 조치로, 조계종 공식 징계는 아니다. 현응 스님은 앞서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자 사직서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위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어 현응 스님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비대위는 “현응 스님이 최근 모 비구니 스님과 속복 착용으로 여법(불교 법에 합당하지 못한 장소)하지 못한 장소에서 노출되는 등 문제가 확산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종단은 관련 사건을 즉각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출처: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edaily.co.kr)
MBC PD수첩, 이번엔 자승·법등·성월스님 ‘도박·성추행·처자식’ 고발
MBC PD수첩이 설정‧현응스님과 관련한 의혹을 방영한 데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그간 불교계에서 논란이 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도박 비리 의혹,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의 성폭행 의혹,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의 은처자(숨겨둔 자식) 의혹 등을 보도했다.
PD수첩은 29일 ‘큰스님에게 묻습니다 2’라는 주제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 등 이른바 ‘도박 16국사’로 불리는 조계종 권승(핵심 권력을 잡고 있는 스님)들의 도박의혹을 다뤘다.
도박 의혹에 대해 경주 불국사 부주지,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을 지낸 장주스님은 “자승스님은 이사장으로 있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 도박하우스를 두고 스님들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성추행 혐의’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 1심서 징역 6월형
이날 피고인 신분으로 승복을 입은 채 성추행 법정에 출석한 법진스님은 “항소할 것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재판장을 빠져나갔다.
법진스님은 법인사무실 여직원을 차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들어 지난 해 4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으로 정식 기소됐다. 이후 4차례 공판을 거친 후 검찰은 지난 해 12월14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6월 구형과 함께 성범죄특별법에 의거 신상정보 공개와 재발방지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수강도 요구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중앙종회 성추행 B스님 의원직 제명하라”
단체는“이 스님은 몇년 전 성추행과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종단의 지도자로 행세했으니, 이는 종단의 지도부가 성범죄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결과이며 이미 예견된 참사”라고 비판했다.
또 “성범죄는 재발율이 매우 높은 범죄인데,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종단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불연대는 B스님이 중앙종회의원에서 즉각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스스로 사퇴하지 않으면 중앙종회가 해임총림 임회의 결정을 존중해 B스님을 중앙종회의원에서 제명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수좌회 원로 H스님 성추행 혐의 피소
H 스님을 고소한 인물은 R씨. R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H 스님은 지난 8월 R씨에게 차를 마시자고 처소로 불러 “월경불순이 있으니 한창 때인데 여자가 여자 노릇을 못하니 어쩌면 좋냐”고 말한 뒤 건강을 진단한다면서 수맥탐지용 도구(엘 로드)를 몸에 갖다 대고 “가슴이 봉긋하다. 무엇을 넣었느냐”는 등 성추행 발언을 했다는 것. 이어 수치심을 느낀 R씨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서려 하자 H 스님은 R씨의 손목을 붙들고 가슴을 움켜쥐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또 R씨는 성추행 시도를 피해 문 밖으로 나갔다가 H스님의 행동에 분개해 “스님이 이러시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H스님은 “너 같은 것은 여기 올 수준이 안 된다”고 비하했다는 것이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현응 스님 주지시절 성폭력... 사실이었다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시절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3형사부(재판장 김지선 부장판사)는 29일 현응 스님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고소한 지 6년 2개월만에 원심을 파기하고 피해 여성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005년 8월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19년만의 일이다.
A 씨는 2005년 8월경 해인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당시 주지 현응 스님이 자신을 승용차에 태워 대구 마트에서 운동복 등을 사서 변복한 뒤 술집에 이어 모텔을 데려가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런 내용을 2016년 12월 한 불교단체에 제보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자, 2018년 3월 16일 #미투위드유 사이트 게시판에 올렸다. MBC 은 이 게시판 글을 보고 확인 취재 후 2018년 5월 1일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에서 보도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출처] 중들의 성폭행, 내연녀 관련 뉴스 보도 모음(1)|작성자 ZARAM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