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갈 만한 계곡은? 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있네요~ 더운 여름 갈 만한 계곡
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있네요~ 더운 여름 갈 만한 계곡 있으면 추천해주세요^^아이들과 놀 수 있는 깊이에 텐트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계곡 찾고 계시는군요! 여기 몇 군데 추천해드릴게요.
사천 우천계곡: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는 이 계곡은 텐트 설치와 취사가 가능해요. 수심이 대체로 얕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딱이고, 캠핑장과 평상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요. 다만, 다이빙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강원도 영월의 키즈캠핑 요기는캠핑장: 이곳은 중간 깊이가 50-70cm 정도로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해요.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편리하고, 에어바운스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연천 지장산계곡: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이 계곡은 수심이 1m 내외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아요. 취사는 금지되어 있지만 도시락 같은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경남 거창의 월성계곡: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죠. 맑고 깨끗한 물과 넓은 너럭바위가 특징이고, 계곡 주변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 옆 계곡: 이곳은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에 나무가 많아 그늘도 제공돼요. 박물관 방문과 연계해서 역사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양산의 내원사 계곡: 텐트 설치가 가능하고, 취사는 금지되어 있어요. 계곡의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적합하고,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도 제공돼요.
가평의 유명산 자연휴양림: 이곳은 계곡의 수심이 성인 종아리 정도로 얕고,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나무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풍경도 멋지고, 물이 계속 흘러서 시원한 느낌을 줘요.
각 계곡마다 매력이 다르니, 가족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문 전에 해당 지역의 규정을 꼭 확인하고, 안전 수칙 잘 지키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