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살이고 남친은 19살 입니다장거리 커플이고 4시간이에요 겹지인 소개로 만났어요거의 60일정도 사귀면서 당연히 서로가 조금씩 편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편해지는거 싫지 않아요 만나면 그 누구보다 저한테 잘해줘요 거리도 거리고 돈도 돈이고 보고싶어 하는데 보러가지 못하고 몸이 옆에 있지 못하면 그만큼 표현 해줘야 하는데 정말 하루에 한번씩은 꼭 싸움니다 조금씩 지치는 제가 눈에 보여서 너무 슬퍼요 아직 많이 사랑합니다 저희 이 관계를 유지 하는게 맞을까요? 남자친구가 조금만 참으면 제 지역쪽으로 대학 온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