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1된 학생인데요중학교 3학년 내내 왕따 당했었는데 사실 지금도 그 트라우마로 인해 학교에 다니는것이 너무 힘들고 같이 급식 먹을 친구도 없고 같이 다니는 친구조차 없습니다.. 부모님께는 이야기해봤자 자퇴하지말라하거나 아니면 자퇴해라 근데 꼴보기 싫으니까 나가살아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자퇴하고 알바하고 검고 준비하고 여러가지 계획은 있고 진로는 아마 미용이나 베이킹쪽으로 생각중인데 앞으로의 길이 막막합키다.. 머리로는 자퇴하면 힘들다는걸 정말 잘 아는데 마음으로는 너무 학교 다니는게 죽을만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