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제가 읽던 소설에서 어느 장소? 건물 이름에 ~~장 이런식으로 붙어있는
일본 소설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제가 읽던 소설에서 어느 장소? 건물 이름에 ~~장 이런식으로 붙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뒤에 있는 장은 약간 이런 느낌으로 쓰였습니다.(무슨 이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서 아무글자나 넣었습니다ㅜㅜ) ex) 나가사키장, 하나마루장. 아무튼 그래서 ~~장은 어떤 식으로 쓰이는건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빌라 ~~멘션같은 느낌인가요?? 검색해봐도 안나와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빌라나 맨션은 일정기간동안 매매든 임대든 해서 사용하는 거주공간이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장은 임시거처 즉 호텔 여관 팬션 콘도와 같은 개념일거 같네요.
추가로 제가 일본 영화나 일본 소설 같은 곳에서 본 기억으로는 ~~장 하면 보통
온천사우나가 겸으로 달린 팬션같은 느낌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