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여자)이고 남동생은 고등학생 입니다!이번에 부산으로 친구들이랑 1박 2일 놀러가고싶어하는데 아이들 중에 부모님 동의를 받기 어려운 친구가 한명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방학이라 부산에 놀러갈겸 숙소 입실할때만 보호자 역할로 있어주려고 하는데(본인 입실, 투숙X)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리해드릴게요.

친누나는 법적인 보호자가 아닌 이상.

보호자가 될 수 없습니다.

동생만 가는게 아니죠? 동생 친구도 있으면.

미성년자는 각각의 부모님 동의서가 꼭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문제 발생 시 각 부모님이 법적책임자가 됩니다.

입실만 도와준다고 체크인을 질문자님이 하시면.

동생친구랑 질문자님은 미성년 혼숙입니다.

미성년 동의서를 준비하시고.

미성년 가능한 곳을 가는게 맞습니다.

힘들면. 몰래 들어가는 수 밖에요.

발각 시는 문제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