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다녀서 전공 2년하다가 재수하고 국립대 갔어요. 안맞아서 공무원 준비하다 알바로 시작한 요리가 체질에 맞았어요. 이곳저곳 일하다 대강 일머리는 있어서 그런지 대형뷔페 프랜차이즈 거의 1~2년씩 돌았어요. 짬짬이 회도 좀 뜨고 이탈리안도 살짝 돌고. 중식 웍도 조금 해요. 코로나 터지고 일반 회사 다니다 이제 다시 호텔 다니는데 정체성도 모르겠고 회사를 계속 다닐까요? 아니면 진지하게 공부를 더 할까요?
계속 다니며 실력을 다듬거나 진지하게 공부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자신의 길을 천천히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