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올해 중2인 11년생인데 외국 문화도 많이 경험해보고 싶고 영어 실력도
올해 중2인 11년생인데 외국 문화도 많이 경험해보고 싶고 영어 실력도 키우고 아직 진로를 전혀 감도 못 잡고 있어서 여러 경험도 늘리려고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대학교는 한국에서 나올 생각입니다!유학 기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저는 1년정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그 정도도 충분할까요?제가 유학을 1년 정도 갔다 온다고 하면 중3 가을 쯤에 돌아올텐데 혹시 우리나라 교육에 다시 적응하기 힘들어서 좋은 대학교 가기 힘들 수 있나요?미국 아니면 캐나다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그래도 전 조금이나마 더 안전한 캐나다를 원하긴 하는데 캐나다 토론토 괜찮을까요?? 서울처럼 대도시라고 들었는데 비용이 더 비싸나요??
유학 이민 비자 상담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1. 한국에서 그래도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 것이면 해외에서 3~4년이상은 다녀야 합니다. *한국인 외국인 학교 입학조건이 보통 해외 학교 4년이상임.
외국인 학교 들어가는 조건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될겁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고 간다고 해도 3년은 해외에서 공부해야지 한국에서 영어 조금한다고 말할 수 있는 실력이 됩니다.
2. 1년 유학을 갈 것이면 안 가는 것이 낫습니다.
한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그냥 방학때 몇번 어학연수 가는 것이 낫습니다.(방학끼고 그러면 최대 3개월까지도 갈 수 있음)
3. 집안의 재정형편이 된다면. 유학을 가서 해외의 대학을 간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와서 한국으로 대학 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수능도 봐야하고. 유학생 잘 안 뽑음).
부모님과 주재원이나 일해서 같이 가지 않으면 3년 특례입학전형 이건것 안됨
4.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1년 중고생이 있으려면 4천만원정도 잡으시면 됩니다.(학비, 숙소, 항공권, 용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