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짧게 있을거라서 하루 정도는 에펠탑 몽마르트르 언덕 등 주요 관광지만 둘러보려고 합니다. 샤를드골이랑 오를리 중에 어느 공항으로 가야할지..그리고 숙소는 어디쪽으로 잡는게 좋을까요아웃은 샤를드골-인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짧은 일정이라면 오를리가 효율적, 하지만 샤를드골로 귀국하니 샤를드골도 무난한 선택입니다.

숙소 위치는 하루 일정이라면 7구나 1~4구가 가장 적합합니다.

7구(에펠탑 근처):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에 가까워 이동이 편리.

1~4구(도심 중심부): 루브르, 몽마르트르, 센강 등 관광 명소와 교통이 편리.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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