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전 넷플릭스 에서 우연히 봤던 영환데시간이 갈수록 마음깊이 감동이 밀려오는 참 좋은영화였는데결정젹으로 제목이 기억이안나요.넷플릭스에 영화를 종류별 눌러 찾아도 지금은 안나와요ㅠ제발 누가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줄거리.여자주인공 노인.파란눈동자 백인, 키도크도 지적으로 생기셨음남편과 일찍 사별후 개와 혼자살고있는노년의 시기를 보내는 여자주인공.갑자기 같이살던 반려견도 다음날 일어나보니 죽기직전인 위독한 상태.동물병원갔으나. 가망이없어 하늘나라 보냄.그래도 삶은 계속되기에슬픔을 누르고일상적인 생활을 해감.그 일상에서 친구들과 카드놀이도하고골프도치고.어느날은 수영장관리사와 친구가 되어노래 하는 취미도 공유하며 우정을 쌓아감.큰 이벤트가 없는 적적한 삶이지만 무던히 열린마음으로소소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삶을 살아내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줌.그러던중 멋진 애인이 생김 (수염. 마초의남자캐릭터,부자인듯 보임. 영화에서 동년배들 사이에서 킹카)요트위에서 데이트도 하던 장면이 기억남둘의 모습이 참 솔직하고사랑앞에서 풋풋한 모습이 인상 깊음.여자주인공은딸에게도 소개해주려했음그러나애인이 갑자기 병원에서 위독하다고 전화가 왔으나 결국 얼굴을 보지못하고죽음 여자주인공은 그렇게 또 큰 이별을하고실의 빠지는줄 알았으나슬픔을 덤덤히 받아들이며일상의 삶을 묵묵히 살아내는 스토리입니다.끝장면이 기억이 안나지만참 잔잔하면서인생을 뒤돌아 보게 했던.좋은영화였는데다시보려니 안찾아지네요...힘든시기 저에게 큰 위로를 줬는데...꼭 영화제목 알고있습니다.그때 당시 네이버에도 영화 평을 찾아봤는데평도너무좋았던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