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인간관계에 많이 지쳐서 힘든데요.남의 고민 들으면 공감되더라고요.그냥 요즘 사람들이야기 들으면서 '아 저 사람들은 이렇게 사네?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이런식으로 남들의 이야기를 많이 봐요.그냥 막 (죽고싶다이런고민)이런 너무 어두운 고민은 말고그냥 평범한 고민들 적어주세요..한 10줄 미만정도로..?음.. 예를 들면..(오늘 오랜만에 초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이제는 인사를 안하더라고요..)라던가..(오늘 누구랑 싸워서 속상한데 말할사람이 없네요..) 라던가.. 이런것들 말이에요.그냥 털어 놓고 가세요.고민에 대한 답장이 필요하시면 적어두고 가세요.제가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는 것들이라면 답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