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이고 사탐을 못해서 1학년 내신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정시 준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시발점, 자이스토리 끝낸 상태이고 자이스토리는 1등급 문제 3,4개 씩 틀리고 모고는 항상 턱걸이 1 뜨는데 수분감이 화석 기출들이 많다길래 뉴런만 할지 아니면 뉴런 + 수분감 병행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뉴런만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수분감까지 병행 하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뉴런 수분감을 끝내면 바로 드릴 풀어도 될까요?
질문자님, 현재 상황에서 뉴런과 수분감 병행이 지혜로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 뉴런은 기초를 다지고 심화 문제를 다루는 데 유용한 반면, 수분감은 기출 문제의 실전 감각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 자료를 병행하면 다양한 문제 유형을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실력을 균형 있게 다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뉴런과 수분감을 끝내고 나면, 문제풀이에 집중할 수 있는 드릴을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드릴을 진행하면서 문제를 풀고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과정을 함께 잊지 마세요. 오답을 분석하는 것 역시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