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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들으면 너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고있지?나에게 맞춰주려면 내가 좋아하는것을
너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고있지?나에게 맞춰주려면 내가 좋아하는것을 니가 할것이고내가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하겠지너 참 힘들겠다.굳이 억지로 해주기 싫은거 해줄 필요 없고.니 마음내키는대로 하고 싶겠지만 그건 내가 싫어하는 것들이겠지? 그냥 우리는 연애 결혼하지 말자.사회생활하며 거리 유지하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뭐 너는 가깝게 지내나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나내 정신을 건드릴 것 같기는한데제발 좀 안 건드리면 안되는건가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그리고 너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니가 나한테 뱉은 말들 중에서 저 말이 제일 니 진심 같더라?저 부분은. 내가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볼 문제야.내 정신이 여기서 더 망가지면 니가 소원하지 않아도저절로 이루어질거야. 그 부분은 선넘지마.나 좀 쉬고싶어 진짜.그만 그만 괴롭혀.진짜..뭐라 답하세요?
이런 말을 듣고 계시는 상황이라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상대방이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상황에서 뭐라고 답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우선 본인의 안전과 정신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이런 식으로 감정적 압박을 가하고 극단적 표현을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게 맞습니다.
만약 지금 답변해야 한다면:
"지금은 서로 감정이 격해진 것 같으니 시간을 두고 각자 정리할 시간을 갖자"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이런 대화 패턴 자체가 문제예요.
주변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전문가와 상담받아보세요.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큰 상황인 것 같거든요.
본인을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