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에 사귄 전남친이랑 아직까지 사이가 안좋은데요 헤어진지 1년이나 됐으면 그냥 남남으로 살거나 뭘 하든 상관 안쓰지 않나요 제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한테 온갖 불만 다 품어서 자기 주변 애들한테 제 소문 이상하게 다 내놓고 다니고 주위에서 제 안좋은 얘기 계속 들려요ㅠㅠ 가만히 있으려고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얘네 엄마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하려고 해요 저랑 사귈때 걔 엄마한테 들켜서 헤어지게 됐구요 엄마가 아들을 무지막지하게 챙기는 스타일이고 들켰을 그 당시에도 저한테 할말못할말 구분 못해가며 욕까지 했습니다 자기 아들이랑 헤어지라고 암튼 그정도로 자기 아들 연애하는거 반대하는데 저 친구 저랑 헤어지고 지금 여자 4번 바뀌었어요 바뀔때마다 그 여자들한테 가서 제 얘기 안좋게 하고 다닙니다 걔네 엄마는 이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있는데 너무 괘씸하고 화나서 제가 부계파서 그 여친이랑 찍어서 올린 사진 그 엄마한테 보내도 될까요 너무 철없고 찌질한 행동인거 알지만 몇개월을 쭉 참아왔고 이게 아니면 계속 제 소문만 온갖 친구들한테 다 퍼질거 같아서요ㅠ 이런거 보내서 그 엄마가 소송 걸까요? 만약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