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후 무직생활이 지속되어 경제적으로 아려운 상황에 놓여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찾아보다 대출을 진행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출진행중 업체측에서 계속 부결이 난다고하며 혹시 대출수수료 수령 알바해볼생각 없냐고 하더니 달에100만원씩 주겠다하여 당시 대출하는것보단 일거리준다는데 해야겠다싶어 수락하였습니다. 그렇게 수락후 그쪽에서 알려준대로 은행 otp카드를 건넸고 별다른이상없이 약 한달정도 사용되다 갑자기 은행측에서 보이스피싱 신고로 계좌가 지급정지됐다하여 업체측에 물어보니 가끔 대출수수료 주기싫어서 신고하는경우가 있다며 사용중인 계좌를 해지하면 아무문제없을거라며 계좌해지 후 저는 취직해서 살아가고있었지만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조사받으러 오라고 연락이왔습니다. 200만원 입금했던사람이 신고가들어와서 연락했다더군요 저는 그200만원을 쓴적도 없고 벼랑끝에서있던 상황이었고 불법적인 일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