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꼴등라인인데 인문계가서 적응 잘 할 수 있을까요미래 진로는 학업 중요시 안해서 졸업장만 떼면 ㄱㅊ아요수행 시험 합쳐서 40점 못넘음 과목당 16시간 보충한대서 고민이네요.. 수행평가도 잘 챙겨야 할 것 같고… 수학은 영어는 진짜 하나도 못푸는데 괜찮을지… 특성화는 점수 잘줘서 괜찮거든요차라리 특성화에 남아있는게 나을까요 과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너무너무 안맞긴 하지만ㅜ 학년 올라갈수록 전공 비율이 늘은다네요 또 인문계 학교 생활이 너무 하고 싶어요ㅜ 희망하는 학교에 운동 같이하는 애들이나 등교 같이하는 애나 친한친구도 있기도하고(공부는 도와준다네요) 반 분위기도 되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할 자신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ㅜ 제 미래 진로쪽으로 거의 몰빵할거라그래서 지금 학교일상생활vs학업스트레스no생활 이 중에 뭘 선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