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세특 도서 추천 미컴과 희망하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지금까지 세특 관련 책을 5권 정도 읽었는데이번에
미컴과 희망하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지금까지 세특 관련 책을 5권 정도 읽었는데이번에 세특 관련 도서를 또 읽어야 해요 이라는 책을 골랐는데주제가 미디어의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책인데이 책을 선정하는 것이 맞는지와이 내용을 세특으로 어떻게 풀어서 적으면 좋을까요??
『우리가 본 것 (나는 유해 게시물 삭제자입니다)』은 디지털 미디어의 어두운 이면, 콘텐츠 검열과 윤리, 소셜미디어가 인간관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진학 희망 시 세특 독서보고서 주제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와 같은 방향성 및 주제를 추천드립니다^^
탐구 동기: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책을 읽고, 미디어의 영향력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점을 강조.
탐구 과정: 책의 내용을 단순 요약하지 않고, 실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론(예: 게이트키핑, 미디어 프레이밍, 이용과 충족 이론 등)과 연결하거나, 최근의 사회적 사건(유해 게시물 검열 논쟁, 플랫폼 규제 등)과 비교 분석.
탐구 확장: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SNS 알고리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정보 윤리 등 구체적 주제로 후속 탐구 계획을 세우며 전공 적합성을 드러냄.
1. 디지털 노동의 그림자: 콘텐츠 모더레이터와 게이트키핑
책 속 인물들이 수행하는 유해 게시물 삭제 업무를 게이트키핑 이론과 연결.
전통 미디어에서의 게이트키핑(신문 편집자, 방송국 PD)과 SNS 플랫폼의 알고리즘+인간 모더레이터의 역할 비교.
주제 탐구 포인트: “누가 무엇을 걸러낼 권리를 가지는가?”라는 질문.
2. 소셜 미디어 시대, 폭력적 이미지와 집단 감수성
책이 다루는 충격적인 콘텐츠 노출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효과 이론(수용자 이론, 제3자 효과 등)을 탐구.
‘끊임없이 소비되는 폭력적 이미지’가 개인의 심리, 사회적 공감 능력, 대중 담론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주제 탐구 포인트: “유해 콘텐츠 노출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감수성의 변화를 불러오는가?”
책의 배경이 된 기업 ‘헥사’를 실제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연결.
가짜뉴스, 혐오 발언, 범죄 영상 등 유해 콘텐츠를 방치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파급 효과 탐구.
각국 정부의 규제 정책, 플랫폼 기업의 자율 규제, 이용자 신고 시스템을 비교.
주제 탐구 포인트: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은 어디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가?”

입시컨설턴트 최영원님의 오픈프로필
2015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2025년 현재 강남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턴트로 일하며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맞춰 11년째 진로진학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