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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못가도 학과대로 안 살아도 생기부를 채워 왔던 거랑 학과가 너무 달라져서 무조건 교과로 밖에

생기부를 채워 왔던 거랑 학과가 너무 달라져서 무조건 교과로 밖에 못 쓰는 상황입니다.. 학종으로 가면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는데 공부가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런데 교과는 대학이 낮아지고 지방 쪽을 가야하는데 이 학과(보건계열)는 배우면서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대학을 못 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혹여나 제가 원하는 학과로 갔는데 그 학과대로 살아가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배워보고 싶은 과로 들어가기 위해 낮은 대학교로 갔지만 만약 그 학과대로 살지 않으면 인생을 헛 사는 게 될까요..? 그냥 곧 원서 접수 기간이고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자기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진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저의 경우 성적에 맞게 대학을 진학을 했고, 상경대를 나왔지만
출신과와 별개를 직장을 잡았습니다.
결론은 서울쪽으로 가면 다양한 인생의 기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지방에 학교를 다닌다면, 다양한 기회는 없지만 현실에 만족하면서 행복한 생활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에게 질의하고, 스스로가 답변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따로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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