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줄 사람 없는 들판에서는 솔직히 목줄 풀어줘도 되지 않나요?왜 이렇게 목줄
강아지 목줄 사람 없는 들판에서는 솔직히 목줄 풀어줘도 되지 않나요?왜 이렇게 목줄
사람 없는 들판에서는 솔직히 목줄 풀어줘도 되지 않나요?왜 이렇게 목줄 안 하고 다닌다고 욕만 하는건지...어떤 아줌마의 딸이 저희 개를 무서워하는데 저는 그 아줌마 딸 볼 때마다 목줄을 하던가 안던가 해요.그런데도 계속 빤히 째려보면서 가더라구요.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던지ㅠ그래서 엄마한테 말 했더니 아직 초등학생이니깐 니가 참으래요.요새 초등학생들 왜케 버르장머리가 없나요?그리고 제가 아파트 1층에 사는데 걔네들이 계속 저희 아파트 주시하는 듯이 놀이터에서 놀다가(저희 집은 놀이터 바로 앞 입니다) 지 엄마아빠가 부르면 들어가더군요.진짜 귀 시끄러 죽겠어요ㅠㅠ그 아줌마는 밤늦게까지 시끄럽게 노는 지 딸들은 뭐라 안 하면서 왜 저희 개는 그렇게 째려보고 가나요?성인이 다 되어서 그러면 부끄럽지 않나요?저희 엄마는 제 편을 들어주기는 커녕, 사람 있는 곳에서 목줄을 해야한다. 놀이터는 원래 얘들이 노느 곳이라 시끄럽다.이렇게 말하고 오히려 저를 더 혼내더군요.제가 언제 목줄 안 하고 다녔나요? 사람 있는 곳에서는 목줄 하고 다닙니다.그리고 목줄 하라고 말로 하면 되지 왜 기분나쁘게 째려보고 가나요?저도 계속 창문열고 걔네들이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놀 때마다 째려봐도 되나요?정말 걔네들 눈을 콱 파버리고 싶네요.

강아지 목줄에 대한 고민, 특히 사람 없는 곳에서의 목줄 해제에 대한 불만이 많이 느껴지네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며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불안함도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와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태도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