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출발 아시아나 국내선 탈 예정이며 인터넷 속도가 중요한 작업의 필요로 인해 숙소에서 10시 10분 이후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모바일 탑승권 이미 발급 받았고 바이오 등록 돼있는 상태이며 위탁 수하물 없이 기내 수하물만 맡길 예정인데 최대 몇 분 전까지 가야 할까요?참고로 탑승권에는 10:43까지 탑승구 앞으로 모이라고 명시돼있으며 출발 30분 전까지는 탑승수속이 완료돼야 한다네요.숙소와 공항과의 거리는 네이버 지도 기준 택시 이용 시 5분 거리라고 뜹니다.아니면, 비행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 공항에서 작업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핫스팟이라 숙소보다 인터넷 속도도 매우 느리고 10시에 공항에서 핫스팟 사용하는 게 괜찮을까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느리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제주공항 도착 시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국내선 항공편의 탑승 수속은 출발 30분 전까지 마쳐야 해요. 제주공항의 경우, 위탁 수하물이 없는 승객은 반대편에 작은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줄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발권이 가능해요. 또, 바이오 등록을 해두면 탑승권을 찍고 손바닥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숙소에서 10시 10분 이후에 출발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여요. 다만 공항까지의 이동 시간과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출발 1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제주항공의 경우 국내선 체크인은 출발 1시간 30분 전부터 시작하여, 출발 3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해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체크인 절차를 미리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요.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는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시작하여 출발 1시간 전까지 가능해요. 이는 체크인 카운터에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간편하게 체크인을 마칠 수 있어요.

제가 알려드린 정보가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