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끽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그러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저한테 상처를 주세요. 엄마가 저한테 실망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며 용돈벌이하고 학업 성적도 꽤 좋은 편이고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엄마한테 그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진 모르겠거든요?그냥 엄마랑 너무 안 맞고 말도 안 통하는데 취업해서 집 나가기 전까지 엄마랑 대화를 최소화하는게 최선일까요?
'엄마, 화 안 내도 되는 일에 왜 화 내세요?'
하면 속으로 아차 하고 바뀌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