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머리길고 예쁜 여선생이(치마 또는 원피스는 있으신데 절대로 안입으시고,매일 청바지만 입으심,지금 날씨(더움)에도 매일 청바지만 입고 오십니다)학생이 집에 가기전에 잠깐 불러세워서"너 집에가면 많이 혼나 계속 말안들으면 여기 학원 그만두신 무서운 선생님도 너 보러 오실거고,쌤도 너무 화나 알았지"이렇게 말을 했고,다음날에 그 학생은 그 여선생의 수업시간에 눈물,콧물 질질 짜는 상태에서 책상에 계속해서 엎어져 있었고,그 여선생이 그 학생한테"일어나 너 세수하게 따라와"이러면서 화장실로 데려가서 세수를 시키고(뒤에서 그 학생이 세수하는거 지켜보심)교무실로(다른 선생님들 다 수업 들어가심)데려가서 껴안은뒤에 의자에 앉혀놓고,"너 어제일 때문에 상처 받았니?쌤이 정말 미안해 너가 말만 잘들으면 되는거야 수업시간에는 책을 보면서 집중을 해야지 그리고 천사랑 악마가 있는데 너가 계속 울면 악마가 되는거고,안울어야 천사가 되는거야.이제 그만 울고,알았지"이렇게 말하면서 간식(마이쮸 미니,ABC 초콜릿)을 몽땅 줬습니다.1.이거는 궁금한데 여선생이 학생이 세수하는것을 왜 뒤에서 지켜봤나요?2.여선생이 학생을 세수시키고 나서 껴안아주던데요.3.여선생이 학생한테 간식(마이쮸 미니,ABC초콜릿)을 몽땅주던데 이것도 이유가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