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귀던 친구인데 다시 연락이와서 한국에 온다고해서 c3비자발급 받는데 도와줬는데 비자발급비용과 제 인적사항 보내줬습니다. 바로 태도가 변하고 3일째 연락이 없네요. 과거에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또 낚인 느낌이네요. 비자는 신청한지 보름정도 되었구요. 아직 발급전인듯 하구요.혹시나 몰래 한국에입국해서 불법체류자가 되면 보증인인 제가 벌금 내는거죠? 미리 입국못하게 막는 방법이 있을까요?여권 사진파일은 있어요.

인적사항을 보내주셨다고 하시는데

혹시 신원보증서 작성하시고 제출 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해당 재외공관 측에 신원보증서 철회요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신원보증인의 경우 입국자(외국인) 가 대한민국 입국 후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으로는 불이익은 없겠으나, 추후 대한민국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 민사적 배상 책임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해당 외국인에 대해 주 태국 대한민국 영사관에 신원보증서 작성 후

제출한 것이면 철회하시면 해당 외국인의 입국 심사 때 불이익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혹시 해당 외국인이 KETA 신청 후 허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