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싫으니까 그냥 스페인어 할 테야 하고 스페인어만 공부하거나 아예 그쪽으로 전향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을 거 아니에요.. 하지만 스페인어를 굉장히 잘하고 또 그것 하나만 가지고 밥도 굶어죽지 않을 능력이라고 해도 역시 영어는 다시 공부하거나 할 줄 아는 게 낫다고 보나요..?? 아무래도 영어 잘하는 거랑 스페인어 잘하는 거 두 개를 비교하면 영어 잘하면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스페인어보다 분명히 많고 따라서 영어도 잘하는 것도 분명히 의미가 있겠고.. 따라서 본인이 아무리 스페인어를 잘하고 그걸로 먹고 살 수는 있는 입장이라도 영어는 중요하고 또 공부하는 게 낫다고 보는지요.. 아무리 스페인어를 잘하고 잘 먹고 살아도 실제 영어의 가치 자체는 무시 못하는 거는 맞다고 보나요..?? 궁금합니다..

영어를 못홰도 스페인어를 못해도

기술만 있으면 대한민국 바닥에서는

충분하게 먹고 삽니다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