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면접 시간을 연속으로 예약하는 것에 대해 문의하셨군요. 10시부터 11시, 이어서 11시부터 12시로 예약하는 것은 몇 가지 고려할 점들을 확인하시면 충분히 진행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동 시간 및 장소: 두 면접이 같은 건물 또는 매우 인접한 곳에서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면접 장소가 다르다면,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2. 면접 시간 유동성: 면접은 예정된 시간을 정확히 지키지 않고 다소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면접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바로 이어지는 두 번째 면접에 늦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의 최소한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심리적 준비 및 휴식: 연속된 면접은 집중력과 체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다음 면접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인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 장소가 매우 가깝고, 각 면접이 정시에 시작하고 끝나는 편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큰 지장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해당 대학의 입학처에 문의하여 연속된 면접 일정에 대해 확인하고 조언을 구해보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