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저의 반응은 거의 무관심이고 결혼해도 각방을 쓸까 이런느낌 이였습니다중간 중간 기억나는 내용은 결혼식이 11시인데 준비가 늦었다는 소리를 들었고갑자기 김밥을 한줄을 들고 있었으며 입장을 해야해서 뒤쪽에다 내려놓고 입장을 한거 같습니다.다른건 또 기억안나는데  입장을 하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보였고 저에게 무슨말을 하셨는데 그거까진 기억에 안 남아있습니다그 후 둘다 입장을 한거 같고 기독교 가톨릭? 뭐 어쩌고의 결혼이라는 말이 들렸고그러다 결혼식이 끝났고 신부가 와서 저에게 이리와 신랑? 신부 이런식의 말을 하고 같이 나갔을때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결혼하면 절하러 온다던 친구가 있었는데 안 왔나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 친구 불러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또 장면이 넘어가서 결혼식이 끝나서 인지 옷을 갈아 입으려 했으나 옷이 없어 옷을 찾다가 옷이 어디 있다고 듣고 깬거같습니다결혼식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