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도쿄 3박4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은 처음인지라 지리도 잘 모르겠고 계획 세우기가 힘드네요 ㅜㅜ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아키하바라, 우에노동물원, 아사쿠사, 디즈니랜드입니다. 그리고 1박은 온천 료칸에서 보내고 싶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1일차 어디, 어디 2일차 어디어디, 3일차 어디어디 4일차 어디어디 이런식으로 여행 계획좀 세워주세요
12월의 도쿄는 평균 기온 6-14도로 한국의 늦가을~초겨울 날씨와 유사하며, 맑은 날이 많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래는 처음 일본 여행을 떠나시는 분을 위해 교통편까지 고려한 완전한 일정을 제안드립니다.
신주쿠 도청 전망대 (무료, 도쿄 전경 감상)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쇼핑 (외국인 5% 할인)
아사쿠사 센소지 관광: 카미나리몸 → 나카미세도리 → 센소지
호텔 → JR 게이요선으로 마이하마역 → 도쿄 디즈니랜드
미녀와 야수 마법 이야기 등 인기 어트랙션 체험
운영시간: 8:00~22:00 (일정에 따라 변동)
3일차: 아키하바라 & 우에노동물원 & 온천 료칸
칸다 묘진 신사 방문 (아키하바라에서 도보 15분)
운영시간: 9:30-17:00 (입장 마감 16:00)
추천 료칸: 하코네 스이메이소, 츠키노이즈미 등
하코네 관광 (시간 여유에 따라): 아시노호수, 하코네 신사
도쿄메트로 + 도에이 지하철 전 노선 이용 가능
하코네 스이메이소: 개인 온천 포함 객실 보유
츠키노이즈미: 전 객실 노천탕 포함, 고라역에서 도보 3분
예약 방법: 료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킹닷컴 등 이용
코트, 목도리, 장갑 필수 (12월 평균 최저기온 3-6도)
일일 예산: 약 13만원 (항공료/숙박 제외)
온천 료칸: 1박 2식 포함 약 25-40만원
이 일정으로 전통 문화, 현대 팝 컬처, 테마파크, 온천 휴양까지 일본의 다채로운 매력을 균형있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첫째주는 연말 일루미네이션도 시작되어 더욱 아름다운 도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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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itravellab2025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를 꿈꾸며 여행을 떠나자 : 네이버 블로그
세상을 무대로 삼아 일하고 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 꿈만 꾸지 말고 현실로 만들어 봅시다.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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