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에서의 이별은 아니고요..그냥 모든 관계에서의 이별이 너무 어려워요 예를 들면 친구, 며칠 봐줫던 고양이, 여행에서 만나 사람 등등 스쳐가는 인연과의 이별이 너무 슬프고 아쉬워요..어느정도냐면 막 눈물이 나요..연락하면 되는데 근데 또 옆에 있는거랑 연락이랑은 다르자나요….하 이런 제가 그냥 너무 어린것같고 성숙하지 못한것 같아요 씩씩하게 다음에 또 보자라고 하면 되는데 다음에 또 못볼꺼 같아요 그냥 마지막인거 같고 또 그런 인연은 더욱 슬퍼요…며칠은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좀 힘들어요..내년에 졸업인 선배가 잇는데 벌써 마음이 힘드렁요..(햄들다……) 저도 다른 사람처럼 성숙하게 이별을 하고 싶어요 뭐 성숙한 이별이 어떤건지는 저도 잘 모르겟지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