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학을 가는 건 아니고 유학 준비 중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얼마나 걸릴지 기간은 아직 모르겠고 대략 1년 뒤쯤에 가지 않을까 싶은데 통화중에 남자친구한테 유학 가면 어쩔거냐니따 헤어지고 딴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진심이냐고 햣는데 진심이라고.. 그 대화 끝나고 다시 얘기 꺼내서 서운했다고 진짜 헤어질 거냐고 하니까 비행기 타고 3시간을 어케 만나냐고 진심이라고 하는데 그냥 지금 끝낼까요?
"유학 가면 헤어지자"고 미리 말하는 건 책임회피예요
진짜 사랑한다면 "힘들어도 같이 해보자"가 정상이에요
"딴 사람 만나라"는 말은 이미 마음이 떠난 거예요
1년 더 기다렸다가 결국 헤어지는 것보다 나아요
먼저 헤어지자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떠난 거예요. 붙잡지 마시고 새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