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여학생입니다지금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요제가 학교 다른 친구들과는 괜찮지만 학교남자친구들과 사이가 많이 안좋아요그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 이유는 시끄럽고 나댄다, 화장을 해서 기쎄보인다 입니다. 사실 저는 제 화장이 그렇게 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봐 친구들에게도 아주 많이 물어봤지만 진하지 않대요. 그리고 다른학교 남사친한테 물어보면 안진하다고 해요. 솔직히 이젠 화장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왜 싫어하고 뒷담하는지 이제는 알려하면 제가 너무 상처받을거 같아요. 그리고 중1때 많이 시끄럽다고 나댄다고 뒷담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해도 중1때는 시끄러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아주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 많은친구들 저를 뒷담하는게 무서워요. 저에게 호감이 있던 사람도 저에 대해 그친구들에게 물어봤다가 싫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제 아주 작은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떤 사람은 저에게 중학교 인간과녜 별거 아니다 신경 쓰지 말라하지만 안쓰고 싶어도 쓰여지고 무서워요. 다른 곳 학원같은곳을 가면 저에 대한 인식 화장이나 성격등에 대해서 지적을 받지않고 오히려 칭찬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저는 곧 중학교가 끝나니까 고등학교에 가면 인간관계가 많이 바뀌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가서 인관간계가 많이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