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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드려요. 미야자와겐지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일고 있어요.字はまるでへたで、墨すみもがさがさして指につくくらいでした。해석 글씨는 엉망진창, 먹물도 진득진득

미야자와겐지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일고 있어요.字はまるでへたで、墨すみもがさがさして指につくくらいでした。해석 글씨는 엉망진창, 먹물도 진득진득 손에 묻을 지경이었습니다.1.がさがさ1.가슬가슬;꺼칠꺼칠2.거슬거슬;덤벙덤벙네이버사전에는 이렇게 나오는데 がさがさ가 찐득찐득이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指につく 손가락에 붙을정도...먹물이라고해서 유추가 될법한데 がさがさ가 어뗜뜻인지 궁금해요
초월번역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墨(すみ)는 먹 또는 먹을 갈아놓은 먹물을 의미합니다.
かさかさ는 물기가 없어 메마르고 까칠까칠한 질감을 나타냅니다.
찐득찐득과는 완전히 다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원문의 직역은 “먹이 (말라)까칠해서 손에 묻을 정도였습니다” 정도가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번역자는 “손에 묻을 정도였다”는 표현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かさかさ를 찐득찐득으로 바꾸는 초월번역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원문의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먹이 말라서 거칠어진 것인지 혹은 먹물이 말라서 거칠어진 것인지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원작을 안다면 해당 문장 뿐 아니라 전체의 상황을 파악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원작을 모르기에 이게 한계입니다.
또한 제가 아는 한, 먹은 찐득해지지 않지만 먹물은 상황에 따라 점성이 생겨 찐득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번역가는 ‘すみ’를 ‘먹물’로 이해하고 점성이 생긴 상태를 상상했거나 혹은 단순히 ‘먹의 특성’을 잘 모르고 초월번역을 선택해 감각적으로 표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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