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여러군데 다녀봤고, 이번 직장은 다닌지도 일주일됐는데요...ㅎ왜이렇게 가기 싫죠 ㅠㅠ여기가 싫은게 아니고, 저는 직장 생활 자체가 적응이 안되는거 같아요.어른이 되고, 자연스럽게 취업하고 직장다녀야 하는거 알겠는데,아직도 생각은 제 스스로가 어린 애 같아요.앞으로 몇십년 해야 할 것도 생각하니 막막하고 앞으로의 자유가 없어진 것만 같네요..이런 제 마인드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태도가 어른이 되기에 아직도 한참인것 같은데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까요?? ㅠㅠ 인생 시간 가는게 넘 빨라서 적응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