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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한마디 제가 일요일에 대학 면접을 봅니다!!근데 아직 준비를 덜 했어요..뭔가 얼마

제가 일요일에 대학 면접을 봅니다!!근데 아직 준비를 덜 했어요..뭔가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미루게됩니다대학을 가고싶은데 왜 몸이 안따라줄까요..저에게 욕이든 뭐든 다 좋으니열심히 준비할수있게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여러분들의 자극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가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은 거 뿐입니다.
나랑 격이 다른 존재? 그런 거 아니고 면접관도 사람이에요.
벙어리만 아니면 됩니다
면접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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