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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펜싱 국가대표 목표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나요?? 내년에 고1 남자입니다 검도 선수를 생각 중이었는데 검도라는 종목에 특성상

내년에 고1 남자입니다 검도 선수를 생각 중이었는데 검도라는 종목에 특성상 사실 돈 벌어먹고 살기 힘들기도 하고 해서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 중이었습니다 검도 선수로는 살기 힘들 것 같아서 이러지만 검을 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검을 들 때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데 행복하다고 해서 돈이 필요치 않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민하다가 펜싱에 눈을 돌리게 됐고 관심이 커졌습니다 근데 사실 펜싱이 워낙 엘리트 종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데 고등학교부터 펜싱을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나요? 만약 된다면 어떤 루트(뭐.. 고등부나, 학원 등등)가 있고 어떤 사례가 있는지 또는 어떤 이유로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혹시라도 검도 단증이 도움이 되는지까지 알렫주세요
저라면 검도가 그리 좋다면 검도를 정말 심도있게 수련해서 유투브등에 영상을 올리고
검도가 많이 활성화 된 일본 도장깨기 해보겠습니다라는
컨텐츠 진행한다면 먹고 살만 하지 않을가요?
뭔가 한가지 특별히 잘하면 먹고 사는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말도 안되는 수련끝에 발도술로 총알 베는건 전부 일본인 사무라이죠.
한국인 최초가 되어 본다던지요.
1.기네스북에 도전한다.
2.일본 도장깨기
3.슈퍼탈렌트 출연할정도로 빠르다 혹은 화려하다 특별하다 라는 기술을 연마한다.
펜싱으로 가시는것도 좋지만 검의 길은 같을 지라도 결이 다르기에
검도 단증도 경호업체 등에서 인정합니다.
단, 고등학교 20살초반엔 당장 무엇을 시작해도 늦지 않았고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부터 기초를 쌓아온 선수 따라 잡는 시간은 필요할지 언정
불가능이 절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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