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경북외고 각 학과별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영어과 1:1, 일본어과 0.65:1, 중국어과 0.6:1이었습니다. 1차 선발 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지원했으므로 작년의 경우, 지원자 전원 2차 면접 대상자입니다. 작년과 비슷한 경쟁률이 유지된다면 영어 B가 있어도 1차는 붙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영어 성적은 최종 합격자 산출 시 영향을 미치는 성적이라 B 하나 있을 때마다 4점씩 감점입니다. 최대 4개까지이니 B가 4개나 있으면 16점 감점입니다. 이 경우, 면접을 잘 봐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미달되거나 사회통합전형으로 지원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의 일반전형을 본다면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남은 학기에 영어만이라도 올A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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