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여자들 왜 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말을 했는데 왜 말을 안 하냐고 물어보며 갑자기 말
안녕하세요. 말을 했는데 왜 말을 안 하냐고 물어보며 갑자기 말 하라고 소리치는 여자들이나...말이 없다고 말하는 여자들이나... 그런 여자들 왜 그러는거죠.아니, 저는 그런 여자들 진짜 싫은데, 사랑하세요?. 말씀하세요.이러면서 가짜 눈물 짜는데,그런 여자들 제가 들어본 적도 없고 남이 들어본 욕을 저한테 하고 그러거든요,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이나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와서 악수를 청한다거나 제가 다니는 장소 앞에 와서 웃으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거나 그럽니다. 그러다가 저랑 그 여자랑 일할 기회가 딱 생기면 같이 하기는 하는데 누가 불러서 그 여자가 다른데 갈 일이 생기면 갑자기 한 숨을 쉬다가 다시 돌아와서 일 합니다. 그런데 또 어딘지 제가 괴롭힘 당하는 느낌이고, 제가 그런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랑 연애하는 것을 그 여자가 우연히 알게 되자 놀립니다. 그냥 장난으로 제 여사친이 저를 사랑한다고 한 말을 보여주니까 좀 화 난 듯 싶었습니다. 왜 말을 안 하냐는 여자는 갑자기 저를 쳐다보고 있거나 저는 그냥 제 갈 길 가려고 하는데 좀 모르겠네요. 그런 여자들 왜 그러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저는 일하고 싶어요. 글이 좀 길었네요.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해요. 저는 연애 초보자고 여자 경험이 적어서 여자들 심리를 잘 몰라요.
분열증 같은 느낌이...
둘다 정상이 아닌듯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