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고 다니는 고2 학생인데요좀 복잡해서 간단하게 표시하면서 해볼게요저는 주로 다니는 친구가A친구,B친구가 있어요A친구는 작년에 같은반이여서 저하고 많이 가까워요하지만 A친구B친구 둘은 같은반이고 저만 다른 반이에요제반에는 C친구가 있어요 저는 C친구하고 애매한 사이에요C친구는 옆반에 자기 친구들이 있는데 C친구는 6명이나7명 무리정도 되요 주로 이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요이제 설명 해볼게요저는 C친구를 좋아하고 맘에들어해요 막 이상한거 그런거가 아니라 친구니깐 좋다는 그런거에요C친구가 밝은 친구여서 저에게 자기 친구한테도 인사하라고 장난으로 시켜서 저는 C친구의 무리들 한테 인사를 만날때마다 하고 엄청 친하진 않지만 그 무리들은 저를 다 알고있어요저도 C친구에게 장난으로 인사하라고 시켜서 C친구도 A친구B친구랑 조금 친하고 인사도 해요이제 학교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말해볼게요2교시나 3교시쯤에 이동수업이 있으면 저는C친구한테 가서 뭐해~? 이동하자 하고 같이 이동해요 하지만 할말도 없고 제가 먼저 말을 하면 C친구는 대답하고 끝이에요 이래서 이게 너무 어색하구요 제 이름도 한번도 안불렀어요 할말이 있으면 너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제 어깨 터치 이게 다에요 부끄러운걸까요?그러고 점심시간이 되면 잘먹고와 나중에봐하고 저는A친구랑B친구한테 가고 C친구도 자기 친구랑 밥을 먹고 이동 수업이 같으면 또 가자~ 하고 다르면 나중에 봐 하고 이게 다 에욬ㅋㅋㅋ 이게 끝이에요 ㅋㅋㅋㅋ이제 조금 변화가 온걸 말해볼게요수학여행을 갔다왔는데요저는C친구랑 같은 반이니깐 이번에 가서 학교에서 보다 더 오래 같이 있었는데요 1. 버스자리를 같이 타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구요2. 호텔도 같이 써서 또 서로 웃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웃는거는 진짜 많이 웃었구요3. 제 이름을 불러주기 시작했구요4. 저를 놀리기 시작했어욬ㅋㅋㅋ 저는 신경은 전혀 안써욬ㅋㅋㅋ 근데 바보 이런식으로 저를 놀리기 시작했어요5. 제 머리카락을 만지고 제 어깨를 잡고 살짝 기대고 이걸 하기 시작했구요6.수학여행에서 놀이기구를 탈때 저랑 타고싶다고 제 바로 앞에서 말했구욬ㅋㅋ놀리는건 신경 하나도 안쓰는데 놀리기 시작했다는건 이제 제가 편해진걸까요이제 제 고민 말해볼게요1. 학교가면 더 가까워 질까요2. 더 같이 지내면 괜찮을까요3. 저는 C친구랑 놀고싶은데 놀아도될까요???,왜냐하면C친구는 무리가 많아서.. 신경쓰이지 않을까요논다고 해도 저는 C친구의 무리둘을 신경을 안쓰는데 C친구의 무리들은 저를 신경 쓸까봐요...
